<사진: 녹색브랜드리그 운동로고>
러시아 품질관리청이 '녹색브랜드리그'운동과 협력해 모든 소비제품에 통합 친환경 라벨링개발을 시작한다.
엘레나 사라츠체바 러시아 품질관리청 부청장은 '현재 러시아에는 친환경, 바이오, 올가닉 제품관련 3,000개 이상의 인증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많은 인증들은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을 더 어렵게 합니다. 러시아 품질청은 녹색브랜드리그 운동과 함께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통합 친환경 제품 라벨링 개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해당 분야 전문가에 따르면 인증서 표준 구축 작업은 약 1.5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2020년부터 친환경 책임회사들은 이러한 친환경 녹색브랜드리그에 참여하고 있는데, 녹색브랜드리그 운동은 앞으로 미래 국가친환경인증의 기초가 되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해도 높은 녹색 제품 카테고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브랜드리그 운동: Unilever社의 제창으로 2019년 창설된 러시아 친환경 제조사 통합운동.
출처:
https://new-retail.ru/novosti/retail/edinyy_standart_ekomarkirovki_dlya_vsekh_kategoriy_potrebitelskikh_tovarov_poyavitsya_v_rossii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