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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21

팬데믹 불구...지난해 멕시코 농업 생산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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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농업농촌개발부(SADER)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생산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빅토르 빌라로보스(Víctor Villalobos) SADER 장관은 지난해 농산물 및 축산, 어업 생산량이 약 2억 8,930만톤에 이르렀으며 이는 전년 대비 0.6%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특히 농업 및 어업 부문은 2% 가까이 늘어났다. 


이날 빌라로보스 장관은 “이번 실적으로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농업국이며 세계에서는 열두 번째로 자리매김했다”며 “2021년에도 뛰어난 식량안보 수준을 유지해 국가 경제 회복의 주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실제 멕시코는 지난해 농산물 수출량이 수입 대비 53.7% 늘어나면서 58억2,000만달러의 흑자를 남겼다. 이로써 멕시코 농업 무역 수지는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26년 만에 가장 많은 이익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SADER는 올해 농업 및 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0.5% 증가한 2억 9,070만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농업생산량은 2억 6,470만톤으로 전년 2억 6,390만톤 대비 0.3%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멕시코의 주요 농작물인 옥수수 또한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 기관에 따르면 올해 멕시코 옥수수 추정 생산량은 2,842만7,436톤으로 전년 대비 2.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흰색 옥수수는 0.5% 증가한 2,474만7,585톤, 노란 옥수수는 11.7% 증가한 335만2,155톤의 생산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과 다르게 전국의 가뭄 현상이 심화되면서 생산이 급속히 감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지 매체인 엘 솔 데 멕시코(El Sol De Mexico)는 19개 주 450개 지자체가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옥수수 생산량이 기존 대비 8백만톤 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두 생산량은 10% 정도 감소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신문은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로 전국 농업 노동자 연합(UNTA)가 발표한 곡물수입량을 제시했다. 알바로 로페스 리오스(Álvaro López Ríos) UNTA 사무총장은 올해 1분기 곡물 수입액이 45.8% 증가한 34억7,96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옥수수와 대두 수입량은 각각 16.8%, 17.6% 늘어난 420만톤, 220만톤이라고 밝혔다. 밀 수입량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130만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곡물 및 종자 수입량은 총 950만톤으로 전년 동기인 870만톤 대비 9.2% 증가했다. 


출처 : 

Producción de alimentos en México supera expectativas durante 2020, pese a estragos pandemia, Héctor Usla, <EL FINANCIERO>

México prevé un alza de 0,5% en su producción agrícola y pesquera de este año, <EFEAGRO>

México estima aumento de 2.6 % en la producción de maíz grano en 2021, <FORBES MEXICO>

Aumenta importación de granos por severa sequía en 450 municipios del país,

Bertha Becerra, <El Sol de Mé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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