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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2021

멕시코,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식품 수입 할당량 증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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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전년 동기 대비 인플레이션은 7 월 전반기에 5.75%로 가속화되어 시장 기대치 5.65%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발생하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일부 식품의 수입 할당량 증가와 같은 국제 무역 도구의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Tatiana 

Clouthier 멕시코 경제부 장관이 금요일 23 일 보고했다. 

멕시코의 소비자 물가는 최근 몇 달 동안 중앙 은행의 공식 목표인 3% +/- 1%를 훨씬 초과했다.

멕시코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7 월 상반기에 5.75%로 소폭 상승했지만, 
5.65%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의 예상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Clouthier 장관은 워싱턴에서 열린 Bloomberg 와의 인터뷰에서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 및 가스 등과 같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현 정부가 검토 중인 정책의 목표라고

밝혔다. Clouthier 장관은 "인플레이션은 멕시코 내 수요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수요와 관련이 있다” 고 말하며 "우리(멕시코 경제부처)는 일주일 전에 중앙 은행과 이야기했으며

가능한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의 주요 주식인 옥수수로 만든 또띠야(tortilla)의 가격 상승을 통제하기 위해 옥수수를 추가적으로 더 수입하는 것에 대해

7 월 초에 언급한 바 있다.

2020 년 기준 멕시코와 미국은 양국 간 총 상품 거래 가치는 약 5억4천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aristeguinoticias.com/2307/dinero-y-economia/mexico-estudia-aumentar-cuotas-deꠓimportacion-de-alimentos-para-reducir-inflacion-econo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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