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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2021

[러시아] 신규 락다운으로 식품배달수요 증가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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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리테일러와 배달 서비스 업계가 신규 락다운으로 인한 식품 수요증가를 전망했다.
식품 판매체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와 배달서비스 업체들은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어지는 휴무 동안 식품과 조리음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몇몇 리테일러들은 이미 통조림과 곡물 판매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판매체인 렌타
하이퍼마켓 연방체인인 렌타 대표는 이즈베스티야紙에 몇몇 지역에서 소비패턴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소비자들은 매장체인에 대한 방문빈도를 줄이고 한 번에 더 많은 구매를 실행하고 있다. 렌타는 이와 유사한 소비패턴을 지난 해 처음 도입되었던 코로나 펜데믹 락다운 조치 때와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마켓플레이스 오존
마켓플레이스인 오존은 장기간이 휴무기간 동안 식품 배달서비스에 대한 더욱 높은 수요에 대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한 조리음식 생산량을 늘렸다고 전했다. 오존은 얼마 전 모스크바 지역에서 자체 조리음식생산의 론칭을 공개한 바 있다.
오존 대표는 예정된 장기간 휴무가 공표되었던 지난 주 수요일인 10월 20일 통조림 판매가 10월 13일과 비교해 12% 늘었다고 밝혔다. 현재 오존의 마카로니 및 곡물은 지난 주 보다 15% 더 팔린 상황이다.

- 식품 다크스토어 우트코노스
온라인 식품 다크스토어인 우트코노스는 10월 20일 햄, 차, 커피, 빵의 낱개 판매량이 10월 19일과 비교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 배달서비스전문 얀덱스고
얀덱스고측은 조리음식과 식품배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2020년 첫 락다운 동안 경험했던 집중적인 수요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 인터넷 상거래 기업협회(AKIT)
인터넷 상거래 기업협회는 추가 휴무와 제한조치와 관련된 식품배달의 폭발적 수요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협회는 조리음식 배달이 10-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사출처: https://sfera.fm/news/v-strane/reteilery-i-sluzhby-dostavki-sprognozirovali-rost-sprosa-na-produkty-iz-za-novogo-lokda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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