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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2021

UAE, 2023년 COP 28 확정, 중동 식료품 기업 기후 변화 대응 환경 캠페인 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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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폐막하였고 향후 있을 2023년 COP28은 UAE 개최가 열릴 예정임에 따라
   각 식료품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과 관련 정부 부처는 2030년까지 2,9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이끄는 대표 프로젝트로는 태양 에너지 발전소(Noor Abu Dhabi PV Plant)로 연 1백만 톤 감소, 원자력 에너지 발전소
   (Barakah Nuclear Power Plant) 연 2,100만톤 감소, 알 다프라(Al Dhafra 2GW Single Site Solar PV Plant) 240만 톤 감소, 등등 총 9가지 프로젝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식품 기업인 타미아(Tanmiah)는 버거킹, 피자헛,맥도날드와 같은 해외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외식업체들에게 자사 농산품을 식자재로
   판매할 뿐만아니라 가공식품으로 중동 지역 국가에 9개의 브랜드로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 해당 기업은 사우디 아라비아 비전 2030의 일환으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을 위해 2025년 말까지 1백만 그루를 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이미 사업 2단계까지 완료하여 약 20만 그루를 샤크라(Shaqra) 지역에 심어 이산화탄소 12억 킬로그램 배출 감량과 100억 리터의
   폐수 및 10억 킬로그램의 고체 쓰레기를 감소하였다.

 - 해당 기업과 같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을 통해 배출량 제로에 부합하는 식료품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 

 - GCC 걸프지역 국가인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UAE 6개국이 탄소 감축 선도에 동의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탄소 배출 완화에 앞장서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시사점


 - 환경을 생각하는 식료품 기업과 관련 상품들이 점차 트렌드가 되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지지하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고객들의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최신 식음료 소비 경향에 맞추어 식품 산업군에 있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이 환경친     화적 및 지속가능성 상품군에 대한 개발과 홍보에 더 집중해야 함을 간절하게 체험하고 해당 상품을 적극적인 수출 사업에 접목해야 할 것이다. 



*출처: Zawya(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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