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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2022

일본 식품제조사 마루미야식품공업, 여행 잠재수요 활용 상품개발전략 펼쳐

조회2475

 - 일본 가공식품 기업인 마루미야식품공업*은 올해 봄 신상품을 40개 이상 출시하면서 가공식품 영역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해외 요리 등 음식을 통해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컵 제품 및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함으로써 유통 업체 바이어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한다.


  * 마루미야식품공업 : 도쿄소재 가공식품 제조업체. 자본금 2억 8,800만엔, 연매출 542억엔('20년), 종업원 402명('21.3기준)


  ■ 마루미야 '컵 마파두부'

<CUP NOW! 마파두부 중간 매운맛>

<CUP NOW! 사천식 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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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미야는 신상품인 ‘CUP NOW! 마파두부(중간 매운맛)’, ‘사천풍 마파두부’를 2월 말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전자레인지에 1분 데우기만 하면 되고, 설거지 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CUP NOW 마파두부(중간 매운맛)’는 닭뼈의 감칠맛과 두반장의 구수하고 매콤한 조화가 특징이며, ‘사천식 마파두부’는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고추의 맛이 특징이다. 또한 상온에서 장기간(9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여 비상식으로도 구비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다.

 ■ 마루미야 ‘마늘 마파두부’, ‘대만식 비빔밥 재료’

<마늘 마파두부>

<대만식 비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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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 마파두부’는 마파 소스에 바삭하고 고소한 건조 마늘을 첨가하여 마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대만 비빔밥 재료’는 ‘대만 비빔소바’로 인기가 있는 나고야의 유명 소바가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 소스 및 기타식품류

<유린기 맛 소스>

<양배추 된장 볶음소스>

<김 계란& 해산물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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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외에, 중화 소스 ‘유린기 맛 소스’와 ‘다진 고기 양배추 된장 볶음 소스’, 가성비 좋은 ‘김 계란& 해산물 후리카케*’가 전 분기 매출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려 업체는 올해도 코로나가 지속될 것을 예상하여, 계속해서 판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인터뷰하였다.

*후리카케 : 뿌려먹는 소스

  ○ 시사점
 - 마루미야식품공업은 코로나19영향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해외의 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22년에도 해외 요리를 통해 여행 기분을 맛보고 싶은 일본 소비자 니즈는 계속 있을 것으로 보여, 한국요리를 활용한 상품은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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