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수출뉴스

홈 뉴스 수출뉴스
05.25 2022

라오스,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김 사랑

조회435

라오스,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김 사랑

 

2022525, 하노이지사

 

키워드 :

각종 비타민, 미네랑 식이섬유가 함유된 슈퍼푸드 저칼로리 웰빙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출 효자품목으로 등극하였음.

 

한국산 김, 라오스에서 왜 인기가 좋은가?

-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서 한국산 김은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있고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형유통매장, 슈퍼마켓 등에서 한 구역을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품목임

- 코로나19 영향 외식 등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집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가 늘어났고 간편하게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는 김의 수요가 증가하였음

- 또한, 한류 열풍과 함께 드라마, 영화 등 K-컨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된 K-FOOD 영향도 김의 인기에 한 목 하면서 한인 위주로 소비되던 한국산 김이 ‘20년부터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였음

- 현지 소비자들은 조미 김이나 미역 구매 시 맛과 가격, 원산지를 중요시 하지만, 브랜드 및 국내 산지 등에는 민감하지 않은 편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조미 도시락 김, 김자반 등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라오스 현지 소비자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김?

- 라오스의 전통요리 카이펜(Kaipen)은 라오스 북부에서 생산되며 특히 과거 라오스의 수도 루앙프라방의 전통 음식이자 특산품으로 건조한 겨울철(11~4)에는 강의 수위가 가장 낮을 때 카이(kai)라고 하는 녹조류가 강바닥에 모이게 되는데,

- 이를 수집해 세척, 조미, 건조 등의 과정을 거친 후 기름에 튀겨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으로 술안주 또는 간식으로 섭취함

external_image

- 비록 바다에서 난 해조류로 만든 김은 아니지만, 민물에서 난 김으로 만들어진 라오스의 카이팬은 지역민의 소득원이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라오스인의 영양 간식으로 오랫동안 자리 잡아왔음

- 이렇게 김에 대해 익숙한 식문화가 자리 잡아서일까? 한국산 김, 미역은 물론 태국산 김 등의 제품까지도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음

- 또한, 태국 대표 김 스낵 브랜드 타오케노이(Tao Kae Noi)의 경우 한국 김을 수입가공 후 와사비, 똠양꿍, 바비큐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 과자로 자리 잡았음

김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증명 필요성 높아져

- 지난 4월 발표된 식약처 공문에 따르면 태국산 조미김에서 구토 및 설사 및 식중독을 야기할 수 있는 균이 검출돼 유통판매 중단 및 소비를 금지했음

- 연중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라오스는 식중독균이 성장하기 용이한 최적 온도(2835)의 조건을 갖췄고, 건조하고 기름진 환경에서 활발히 성장하는 균은 조미 김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도 있어 조미 김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현재 태국산 김의 안전성 문제가 이슈화된 상황에서 한국 김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종식하기 위해 한국 김의 안전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임

 

시사점

- 한국산 김은 간편하고 거부감이 없으며 현지 소비자들 주머니 사정에도 잘 맞는 식품 중 하나로, 현지 유통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 최근 태국산 김 제품에서 발견된 식중독균으로 인해 김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식품안전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어 라오스로 김 수출을 진행하는 수출업체들의 경우, 저장 및 유통 시 보다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안전하고 건강한한국산 김에 대한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라오스로 수출되는 김의 수출 품질 관리 및 이미지 마케팅 필요할 것으로 보임

 

출 처

- 바실리스균 검출 김(Kamipanda) 관련 식약처 공문. Laotradeportal. ‘22.4.22.

- 라오스 조미김, 미역 수출통계. Unipass, Kati.

- 태국 김 브랜드 Tao Kae Noi. Taokaenoi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