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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2022

중국, 커피 시장 트렌드는? 커피 원액이 인기품목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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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피 시장 트렌드는? 커피 원액이 인기품목으로 부상

 

i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중국 커피 시장 규모는 약 3,817억위안, 향후 27.2%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5년 시장 규모는 약 1조위안으로 전망된다. 커피는 중국시장에서 큰 발전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CBNData에 따르면 중국 커피 소비층이 젊어지는 추세이다. 커피 소비자 통계에서 20~30대 후반의 소비자가 80% 가까이 차지하며, 그중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고 1, 2선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를 좋아하는 젊은 층에서 커피 원액이 인스턴트 커피의 최고 인기 품목으로 부상하였다. 올해 1분기 온라인 주력 판매처인 타오바오, 티몰에서 커피 원액 매출은 14,000만 위안에 달했다.

 

커피 원액은 원두를 갈아서 만든 커피 가루로 추출한 액상 커피다. 다양한 액체에 녹아드는 커피 원액이 커피음료를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의 특성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개성 있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비 습관에 맞춰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길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외에도 아이스크림, 코코넛 우유, 오트밀 우유, 아몬드 우유 등과 커피음료를 만들 수 있다. 커피 원액의 의미가 넓어지고 있으며, 단순한 커피보다 다양한 상황에 맞는 음료를 만들고 있다.

 

최근 2년간 많은 브랜드가 커피 원액 시장에 진입했다. 永璞(용푸), 隅田川(위티엔촨), seesaw, 柯林(콜린) 심지어 KFC, 네슬레를 포함한 커피 선도기업들도 이 시장에 진출하여 커피 원액 제품을 출시하였다.

 

예를 들어, 永璞(용푸)의 상온 커피 원액이 물, 우유, 탄산수에 녹아 분말 형태의 인스턴트 커피보다 믹싱없이 여러 맛의 커피를 쉽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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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璞(용푸 커피)

隅田川(위티엔촨 커피)

출처: baidu, foodaily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인 隅田川(위티엔촨)은 커피를 더 예쁘게 만들었고, 사이다, 레몬, 아이스크림은 물론 푸딩, 마시멜로까지 커피의 새 조합을 조성했다.

 

중국 커피 시장의 발전 잠재력이 여전히 크고 기업들은 중국 소비자들의 커피 소비 취향에 맞춰 더 많은 신상품을 개발하여 다양한 가격대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출처 : http://www.foodaily.com/articles/26766

https://36kr.com/p/17177787188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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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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