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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2022

미국, FDA 식품이력추적규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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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오염에 취약한 다양한 식품을 포함하는 새롭게 개정된 식품이력추적규칙을 발표하였다. 농산물, 치즈, 달걀, 견과, 버터, 해산물, 델리 샐러드 등을 포함하여 해당 식품을 제조, 가공, 포장, 보관하는 업체들은 생산 과정과 공급망에 따라 추가적인 기록 보관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규칙의 준수 날짜는 2026년 1월 20일이다. 이 법은 소규모 농장, 상점 및 식품 서비스 업체, 오염을 줄이기 위해 처리된 일부 식품 및 날 것으로 거의 소비되지 않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고 있다. 

식품이력추적규칙은 식품안전현대화법 (FSMA)의 일부이며, FDA의 새로운 스마트 식품안전시대 이니셔티브에 포함되어 있다.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강화됨에 따라 식료품점들이 공급망과 매장 전반에 걸쳐 식품을 추적하기 위해 수년간 시행해온 추적 기술을 정부에서 받아들여 사용하는 것도 합리적인 방식으로 보인다. 

FDA의 식품 정책 및 대응 담당 부국장인 Frank Yiannas는 이번 규칙이 업계가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조화롭고 보편적인 식품 추적 언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거의 600페이지에 달하는 최종 규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다양한 주체의 기록 보관 체계를 개편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다. 특히 식료품 업계는 새로운 요구 사항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 전미식료품협회 (National Grocers Association)과 식품산업협회 (Food Industry Association)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규칙이 FSMA를 구현하기 위한 FDA의 법적 권한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2011년 통과된 식품 안전법은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예방적 조치를 강조하였다. 더 많은 검사, 더 나은 제조 안전 프로토콜 및 농산물 재배자를 위한 수질 테스트 등을 포함하는 FSMA의 조항은 지난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제정되어 왔다. 

식료품 업계 단체들은 새로운 규칙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초 전미식료품협회는 ReposiTrak과 협력하여 회원들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ReposiTrak Traceability Network (ReposiTrak 추적성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한 설정 비용을 면제하였다. 

영향을 받는 다양한 주체들이 새로운 요구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변경 사항을 확인함에 따라 치즈 제조업체와 생산자를 위한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수립될 가능성도 있다. 

FDA는 이번 프로그램이 추적기술을 통해 오염된 식품과 재료를 신속하게 식별하여 미국 식품 시스템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시사점] 최근 땅콩버터, 양파와 관련된 대규모 발병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식품 안전 기술에 대한 필요성은 명백한 것으로 보인다.


참조:

 FDA publishes final food traceability rule

https://www.fooddive.com/news/fda-food-traceability-rule/63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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