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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2023

호주, 가공식품 제조업체 친환경 종이로 포장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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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초콜릿 바 제조업체 호주마즈(Mars Rigley Australia)가 종이 포장재 도입으로 친환경 전환에 나섬


‧ 호주마즈의 앤드류 리키(Andrew Leakey) 사장은 호주에서 생산되는 모든 초콜릿 바 제품의 포장재를 종이로 대체하고 공장의 주요 장비 업그레이드 및 제조기술 공정 현대화, 친환경 포장 솔루션 개발 등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힘


‧ 빅토리아 밸러렛(Ballarat)과 뉴사우스웨일스주 퀴스(Asquith)에 각각 공장을 둔 호주마즈는 2021년 6,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에 이어 올해 밸러렛 공장에 추가 2,88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임


‧ 밸러렛 공장은 40년 넘게 운영되며 400명에 가까운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

 

‧ 애스퀴스 공장과 멜버른 본사, 현장 팀 등 호주 전체 직원 규모는 약 700명임


‧ 호주마즈는 호주 내 대형 유통기업 중 한 곳으로 탄소 저감에 책임이 있음을 인지하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음


‧ 종이 포장재 도입이 그중 하나이며 제품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해 줄 소재를 연구하고 혁신적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3년간 250만 달러를 투자함


‧ 지난 1년간 호주마즈 공장에서 생산된 마즈, 스니커즈(Snickers), 밀키웨이(Milky Way) 초콜릿 바는 8,800만 개에 달하며,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마즈인 것으로 조사됨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마즈는 호주 내 대형 유통기업 중 한 곳으로 탄소 저감 책임이 있음을 인지하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음


‧ 호주마주는 자국 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초콜릿 바 제품의 포장재를 종이로 대체하고 공장의 주요 장비 업그레이드 및 제조기술 공정 현대화, 친환경 포장 솔루션 개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한국 수출 업체는 호주 친환경 포장재 변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할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출처 : insidefmcg.com.au(2023.5.5.)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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