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의 88%가 먹을 수 있는 선물 선호
조회1863‘X5 Club’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러시아인들이 먹을 수 있는 선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들을 가장 감정표현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냈다.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절대다수의 러시아인이(93%) 자신의 배우자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들 중 88%가 먹을 수 있는 선물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라고 여긴다.
40% 이상의 사람들이 음식은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 작은 ‘맛있는 것’이라도 힘든 날에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깜짝 선물로 무언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는 관심을 표현하기에 좋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
가장 인기있는 먹을 수 있는 선물은 초콜릿과 사탕이다(응답자의 22%가 선택). 2위는 아이스크림(16%), 3위는 와인(13%)이다. 특히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은 50세 이상의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선물이다(응답자의 80% 이상). 반면, 18~24세 사람들은 이국적인 과일(망고, 파인애플 등)과 제철 열매(62%)를 선택했다.
설문조사 응답 여성 중 절반 이상(57%)이 초콜릿과 제철 과일(사과, 바나나, 배)을 선택하고, 남성은(72%) 관심의 표시로 와인, 저알코올 음료(사과주) 및 이국적 과일을 선물한다. ‘작은 기쁨’ 목록에는 팝콘, 젤리, 레모네이드, 치즈, 심지어 소시지까지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선물에 있어서 금액이 아니라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2%의 응답자만이 1,000루블 이상을 먹을 수 있는 선물에 지출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약 67%는 최대 1,000루블, 11%는 200루블 이하로 선물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초콜릿을 비롯한 먹을 수 있는 선물을 자주 하는 문화가 있으므로, 선물용 패키지를 고려해볼 수 있다.
출처 : RETAIL.RU. X5 Group: 88% россиян предпочитают дарить близким съедобные подарки.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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