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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2023

[일본] 큐슈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조회3134

큐슈지역은 일본에서 돼지 생산량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일본의 큐슈지역에 위치한 사가현 카라츠시에서 830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돼지열병이 발생한 카츠라시의 양돈장에서는 현내에서 2번째로 많은 1만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96일 아침까지 전체 1만두 중 약 85백두를 살처분 했으며, 99일까지는 살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살처분 작업에는 사가현 직원, 자위대 등 총 5,500명이 동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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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요미우리신문(사가현)

 

일본농림수산성은 5, 사가현 등 큐슈지역 7개현을 백신접종 장려지역으로 지정하였다. 사간현에서는 현내에 있는 29호 양돈농가, 66천두의 돼지가 접종대상이다

다만, 접종을 하는데 필요한 수의사가 부족하다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돼지 백신접종은 수의사 외에 필요한 연수를 받은 양돈장의 사양위생관리자로 인증된 사람이면 가능하다. 다만, 사양위생관리자가 접종하는 경우는 사전에 수의사가 양돈장을 조사하여 위생상태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현재, 사가현내 사양위생관리자는 59명이다. 현내에 있는 양돈장 29개소 중 27개소에 사양관리자가 있으며, 나머지 2개소도 곧 사양위생관리자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접종에 착수하기 위해 필요한 수속을 진행하는 수의사가 부족하다. 사가현내에서는 6일 오전 8시 현재, 현외에서 많은 수의사가 참여하여 총 98명이 약 1만두의 돼지 살처분에 관여하고 있다. 98명은 이번 작업으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양돈장에 가서 조사를 하기는 어렵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큐슈지역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의 발생·확산을 위해 다음과 같은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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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 일본농림수산성


 

시사점

일본의 대표 돼지 생산지역인 큐슈지역에서는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자위대, 수의사 등의 참여로 살처분 등을 통해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돼지열병 발생 방지와 대응을 위해 위생관리 전문가, 수의사 네트워크, 백신 확보 등 사전 노력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료 및 사진 출처>

 

• RKB마이니치방송(https://rkb.jp)

일본농림수산성(https://www.maff.go.jp)

요미우리신문(https://www.yomiuri.co.jp)

 

* 문의처 : 오사카지사 권현주(hyunjukun@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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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일본 #안전성 #안전성 #백신접종 #돼지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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