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신선 멜론의 수출량은 감소했지만, 지역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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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우크라이나, 폴란드, 리투아니아 시장으로 우즈베키스탄산 멜론의 공급량이 몇 배 증가했다. 독일, 라트비아, 키르기즈 시장으로도 멜론 수출량이 상당히 증가했다. EastFruit 플랫폼의 분석가들은 올해 우즈베키스탄산 멜론의 공급 지역이 크게 확장되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사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시즌이 시작된 이후 4개월 동안, 즉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우즈베키스탄은 총 1,190만 달러에 달하는 3만 6,100톤을 수출했다. 분석가들은 물리적 측면에서는 수출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9% 감소했지만, 올해 20톤 이상의 우즈베키스탄산 멜론을 수입한 국가의 수는 많다(작년 13개국, 올해는 이미 17개국)는 점에 주목한다.
올해 우즈베키스탄산 멜론의 주요 수입국은 10개국이었으며, 이는 해외 시장에 공급되는 전체 제품량의 99% 이상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간보다 수출량이 우크라이나로는 4.8배, 리투아니아로는 3.2배, 폴란드로는 2.3배, 독일로는 45%, 키르기스스탄으로는 42%, 라트비아로는 35% 증가했다.
그러나 일부 국가로의 우즈베키스탄산 신선 멜론의 수출이 감소하기도 했는데, 예를 들어, 카자흐스탄의 경우 3.5배, 타지키스탄의 경우 1/3, 벨라루스의 경우 24%, 러시아의 경우 6% 감소했다.
체코에서는 우즈베키스탄산 신선 멜론의 수입을 완전히 거부했는데, 전년 동기간에는 218톤의 멜론이 체코 시장에 공급된 바 있다.
출처 : nuz.uz. Объем экспорта свежей узбекской дыни сократился, но география расширилась.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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