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매년 커피 수입 증가
조회2977카자흐스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반년 동안 2만 8,500톤의 차와 커피가 카자흐스탄에 수입되었다. 이는 수입이 1/3 증가한 수치이며, 피로회복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젊은 카자흐스탄인들은 차보다 커피를 더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카자흐스탄인들에게는 향기롭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커피를 마실지 또는 원기를 돋우는 차를 마실지 선택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커피 마시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매년 커피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 카자흐스탄이 거의 1만 달러에 해당하는 1,252톤의 제품을 수입했다면, 올해 초부터 이미 1만 3천 달러에 달하는 1,500톤 이상의 제품을 수입했다.
커피는 주로 러시아, 이탈리아, 브라질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음료가 되었다.
특히 이전에는 카자흐스탄인들이 매장 진열대에서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구매했다면, 지금은 갓 볶은 원두를 선호한다.
시사점
카자흐스탄에서 커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한국 제품의 진출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출처 : DiaryNews. Импорт кофе в Казахстан растет ежегодно. 2023.10.03.
https://dairynews.today/kz/news/import-kofe-v-kazakhstan-rastet-ezhegodn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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