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1.26 2024

[일본]일본, 스낵류 내 콩가루 활용 수요 증가

조회1506

콩가루 매출순위

 일본 내 콩가루 판매가 전년보다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격 인상의 영향도 있어 매출액이 증가한 부분이 있지만 수량적으로는 신장한 업체도 있다. 원료가 되는 일본산콩의 수확량의 불안정, 타국산 콩의 가격 급등 등 경비 제조·자재·물류의 모든 것에 있어서 코스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보여주고 있다.

external_image
 일본식량신문사에서 POS데이터를 활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콩가루의 판매금액은 전년 대비 4.1% 감소, 판매 수량은 4.6% 감소했다. 가정용 제품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업무용은 전년을 약간 웃도는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에 감소세를 보이던 선물용 관련은 회복하고 있지만 지역이나 고객에 따라서는 코로나 전에 이르지 못하는 곳도 있다 한편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신상품 개발 안건이나 제안 기회가 늘고 있다. 일본 내 해외관광객수가 회복세에 있어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대응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해외 관광객 증가, 일본 각지 여행 수요 등이 늘면서 관광업 회복이 기대되지만 엔화 약세 등에 따른 원자재 강세는 계속되고 있다. 타국산콩과 일본산콩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일본산 콩가루를 장점으로 어필하는 업체가 많다. 다만 일본산은 공급물량에 한계가 있는 부분도 있어 신제품 등으로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EC용 제품에서는 산지지정, 프렌치로스트 등, 제조법에 특징이 있는 상품이나 믹스 제품이 순조로운 추이로 건강 지향에 합치한 부가가치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는 가정용이 늘었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제자리걸음을 해 전체적으로 2019년 코로나 이전 수치로 되돌아가고 있다. 상반기는 일본 내 일본 전통 디저트인 와라비모찌(고사리 전분 과 콩가루로 만든 일본식 디저트)붐으로 관련 업무용이 증가했지만, 이번 분기는 반동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콩가루 메이커에서는 과자 메이커 전용의 업무용의 판촉, 양판점 전용의 소매 상품의 판촉에 힘쓰고 있다.

 

 고객으로부터 특별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가가치가 요구되는 가운데, 미타케 식품공업은 부드러움이 특징인 ()콩가루를 제안했다. 지난해 일본 내 제과 대기업인 모리나가제과의 제품에 활용되는것에 이어 올해는 티롤초코(tirol-choco) 한정상품에도 활용되는 등 제과업계에서의 활용이 이어지고 있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미타케식품 '금콩가루' 미세한 입자가 특징

티롤초코사의 한정제품인'기나코모치'초코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와라비모치

 일반적으로 콩가루는 사용할 때 잘 흘리거나 마지막 남은 콩가루는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는 콩가루를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식용성 필름에 싸서 간식 감각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이 생기면, 콩가루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 젊은층으로부터 수요를 늘려, 식품 손실 저감에도 연결된다며 콩가루를 제조하는 업체는 의견을 밝혔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수요의 저변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가정용 제품은 일반적으로 일본 내 고령자의 수요(요거트에 뿌리는 등)에 지탱되고 있지만, 젊은층의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서 보다 건강을 호소하는 제품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한다.

 

 콩가루 자체만이 아니라 가공품의 개발이 필요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여 먹을 기회를 늘려 갈 필요가 있다. 패키지 디자인의 변경, 작은 봉지 팩의 개발, 통신판매에서의 판로 확장 등, 새로운 사용법을 홍보하는 것에 힘을 쓰고 있으며의점 디저트의 일본식 디저트에대한 수요도 있어 콩가루 사용품의 발매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 외 일본식 과자류에도 계절 상품 등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 내 콩가루 수요는 앞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슈퍼마켓 선반이 축소되고 콩가루 상품 진열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축소 후에는 가격 경쟁이 생겨 경쟁이 격화, 갈수록 이익이 나지 않는 구조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일본내 콩가루 시장 전체적으로는 포화 상태가 되고 있지만, 건강축의 소구에 의해서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콩가루 메이커)라고 해, 프로틴 함유량이나 대두 그 자체의 기능성을 찾아,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과제가 된다고 업체들은 밝히고 있다.

 

 

시사점

 일본내 콩가루는 노년층의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전체적인 시장이 축소 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비슷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 역시 기존 중장년 고령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던 식품 등에 대해 새로운 수요 창출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며, 일본의 사례는 참고할만한 사례가 될것으로 판단된다.

 

<자료 및 사진출처>

· 콩가루 특집:어려운 원료사정 수입=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가격 상승, 국산은 수확불안정, 일본식량신문, 2023.11.17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과장 (at@atcenter.or.jp)

 

 

 

'[일본]일본, 스낵류 내 콩가루 활용 수요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