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차량 출입국 대상 QR코드 활용 간편 심사 제도 시행
조회1437❍싱가포르 출입국관리소(ICA)는 3월 19일부터 자동차로 출입국시 여권 대신 QR코드로 국경을 통과할 수 있는 신규 제도를 시행
* QR코드 출입국 제도는 올초 체결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특별경제구역 공동 설립 MOU의 협업 내용 중 하나로 두 국가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
- QR코드는 싱가포르 출입국관리소(ICA) 모바일 앱인 MyICA에 여권 정보를 등록 후 생성 가능하며 최대 10명의 단체 여행자 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생성 후 1년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유효
- 싱가포르를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과 직전 출입국 때와 여권 정보가 변경된 사람은 여권 제시 필요
▲ QR코드 출입국 제도 |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국경 |
❍ 현재 싱가포르 국경의 우드랜드(Woodlands) 및 투아스(Tuas) 검문소에서 실행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차량이 QR코드를 사용할
경우 대기시간이 30% 이상 단축될 것으로 분석
- 싱가포르 이민국은 육로 통관 검문소에도 QR코드 제시를 통한 출입국 심사제도를 확대할 계획
※ 출처
1) New Straight Time
2) 싱가포르 출입국관리소
문의 : 도쿄지사 정담원(damwon@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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