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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24

[중국] 과일형 채소의 기회 및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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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일형 채소의 기회 및 도전

 

작년 11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쓰촨성(四川省) 펑저우시(彭州市) 텐푸수샹(天府蔬香) 현대 농업 단지에서 제 12회 채소박람회(中国·四川彭州蔬菜博览)가 개최되었다. 현장에서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생산 및 유통기업 관계자들도 생식을 주요 특징으로 한 과일형 채소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과일형 채소 품종이 계속 출시되는 이유, 과일형 채소에 대한 탄탄한 소비자 기반 보유 여부, 새로운 품종이 출시될 때부터 소비자에게 닿을 때까지 필요한 시간 등 다양한 문의는 이번 채소박람회를 통해 답을 찾아낼 수 있었다.

 

허난성(河南省) 소재의 모 농업 기업에서 과일형 양배추를 전시하였다. 외관상 일반 양배추와 차이가 없지만, 생으로 먹어보면 시원하고 달콤한 식감이 있다. 보통 양배추는 약간의 매운맛이 있고 당도가 3도밖에 되지 않는데, 과일 양배추의 당도는 8도까지 달한다. 또한, 가열하거나 조리할 필요 없이 생으로 바로 섭취하여도 풍부한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과일 양배추의 주요 유통채널은 프리미엄 마트이며, 주요 가격대는 500g6~10위안이다.

 

가격 측면에서 과일형 채소의 가격은 일반 채소보다 20%~300% 정도 비싸지만, 일부 소비자의 경우 채소의 신선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더 선호한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헬스하는 사람들의 관리 식단인 샐러드에 식감이 별로 좋지 않은 전통 채소보다는, 식감과 영양소 모두 균형있는 과일형 채소가 이 틈새시장을 메운다.”고 말했다. 또한, 과일형 채소의 높은 영양성분은 건강기능식품트렌드와도 부합한다. 이에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아 채소의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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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브로콜리

과일 무

과일 양배추


진톈농업(金田农业) 관계자는 채소가 과일로 전환하는 추세는 식품 소비 업그레이드의 실현이며, 과일형 채소는 새로운 식품이라고 볼 수 있어서 아직 소비시장이 성숙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일형 브로콜리의 소비자가격이 500g8위안으로 일반 브로콜리와 가격이 두 배 차이 나는데 소비자가 과일형 브로콜리의 우수성을 충분히 알지 못하면 과일형 브로콜리가 팔리지 않을 확률이 아주 높다. 하지만 아파트단지 공구, 아파트 인근 마트 등 유통채널에서 지인끼리 서로 추천하고 먹어보고 또 추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을 타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액을 확대하고 있다. 과일 옥수수만큼 인지도가 높은 과일형 채소가 되기 위해서는 5, 심지어 10년이나 더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일형 고추 즉파프리카는 2016년에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했고당시네덜란드산 파프리카가 중국으로 수출되기 시작했다중국 해관총서의 통계를 보면 2016~2019년 4년 동안 네덜란드산 파프리카의 수출가격이 점점 비싸지면서(약 20~77위안/kg) 2020년에 수출이 중단되었다최근, 2024년 1월에는 중국 정부에서 벨기에산 파프리카 수입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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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마셴성)

9.9위안/160g

(샘스클럽 회원점)

21.8위안/350g

* 중국산 과일 파프리카 판매가격

 

시사점

 

과일형 채소의 소비시장은 이제 발전 초기 단계이지만, 더 많은 종류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이 점차 과일형 채소를 익숙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다만, 과일형 채소의 먹는 방법,‘생식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중국 소비자들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한국의 과일형 채소로는 대표적으로 파프리카가 있다. 중국 현지에서 파프리카를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한국 파프리카의 우수성과 마케팅 포인트가 무엇일지 고심하여 중국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s://baijiahao.baidu.com/s?id=1783354808114230159&wfr=spider&for=pc

중국해관총서 (customs.gov.cn)

 

문의처 : aT상하이지사 / 070-7077-6198


문의 : 상하이지사 정하패(penny0206@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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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파프리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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