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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2024

[러시아] 4월 1일부터 유통기한 지난 상품 판매 금지 예정

조회315

타스(TASS) 통신은 4월 1일부터 전 소매업체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과 불법 상품의 결제를 차단하는 메커니즘이 도입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메커니즘은 담배 및 맥주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메커니즘은 상품 판매 시 체스니 즈낙(Chesniy znak) 라벨링을 스캔하여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불법적인 상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앞서 마그니트(Magnit) 등 일부 소매 업체에서는 계산대에서 상품에 부착된 라벨링 코드를 스캔하는 메커니즘이 시범적으로 운영된 바 있었다. 안나 오를로바(Anna Orlova) 러시아 소매무역회사협회(AKORT) 대표는 현재 모든 회원 소매업체들이 해당 메커니즘을 도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과 불법 상품 결제를 차단하는 메커니즘은 담배와 맥주 외에도 유제품, 생수, 소독제, 건강보조식품, 신발, 카메라, 타이어, 의류, 향수, 청량음료에 이어, 2025년부터는 의료 제품과 휠체어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출처: Producttoday.ru. С 1 апреля розничные магазины не смогут продать просроченные продукты. 2024.03.28.

https://producttoday.ru/2024/03/28/s-1-aprelja-roznichnye-magaziny-ne-smogut-prodat-prosrochennye-produkty/



문의 : 모스크바지사 이목원(309724@gw.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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