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1분기 GDP 성장률, 강력한 관광 회복으로 2.7%로 성장
조회1250❍ 싱가포르 ‘24년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관광 부문의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로 성장
- 싱가포르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분기 도시 국가의 서비스 부문은 전 분기 2%에서 3.2% 성장하였으며 특히 숙박 부문은 해외 관광객의 강력한 회복세로 인해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힘
- 싱가포르 1~3월까지의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435만 명을 기록
❍ 싱가포르 GDP 수치는 전자 부문의 위축으로 전 분기 1.4%에 비해 0.8% 성장하여 수출 주도 제조업 부문이 상대적으로 약한 성장세를 보임
- 싱가포르는 반도체 및 기타 수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24년 경제 성장률을 1%에서 3%로 전망
* 싱가포르 GDP는 ’22년 3.6%에서 ‘23년 1.1%로 둔화
❍ 싱가포르 통화청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올해 말 정도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축통화 정책을 유지
- 싱가포르 통화정책은 금리보다는 환율에 중점을 두고 있어 주요 무역 국가의 통화에 따라 현지 달러가 상승 또는 하락하도록 조정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고 있음
- 2월 핵심 인플레이션은 설 연휴로 인해 서비스 및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1월 3.1%에서 3.6%로 최고치를 기록
※ 출처
1) Nikkei Asia
https://asia.nikkei.com/Economy/Singapore-Q1-GDP-growth-ticks-up-to-2.7-on-strong-tourism-recovery
2) 싱가포르 관광청
문의 : 쿠알라룸푸르지사 정담원(damwon@at.or.kr)
'[싱가포르] 1분기 GDP 성장률, 강력한 관광 회복으로 2.7%로 성장 '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