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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2024

[중국] 매실음료,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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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음료,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지난달 중국의 대표적인 음료 기업인 이바오(怡宝)에서 전통적인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매실음료(쏸메이탕(酸梅汤))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지난해 9월 중국판 X(옛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微博)에서 ‘한약방에서 매실음료를 사는 경험’이 화제가 되었고, 다양한 음료 기업들은 매실음료 경쟁에 뛰어들었다. 매실음료는 2024년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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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오(怡宝)의 매실음료 신제품



1. 매실음료 경쟁,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중국의 매실음료(쏸메이탕(酸梅汤))는 더위를 물리치는 전통 음료로, 현재는 식당과 마트에서 RTD 제품 형식으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매실음료는 풍부한 맛으로 중국인에게 익숙한 음료 중 하나이다. 중국인의 체질과 잘 맞는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매실음료는 많은 중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의 음료 브랜드인 캉스푸(康师傅), 통이(统一)에서는 시장 내 매실음료 점유율 유지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통이 브랜드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 청년층을 공략하여, 매실음료를 훠궈 먹을 때 먹는 음료에서 일상생활에서 함께하는 음료로 탈바꿈하였다. 캉스푸와 통이 같은 전통적인 음료 브랜드뿐만 아니라 탄산음료 브랜드인 다야오(大窑)에서도 매실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점이다. 애국소비, 전통문화 열풍, 차 음료 유행 등의 영향으로 새롭게 매실음료 경쟁에 뛰어드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매실음료 경쟁에 참여함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차별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컵, 캔, 페트병 등 제품 형식의 차별화부터 맛과 포장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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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으로 출시된 다양한 매실음료



2. 청년층의 관심과 함께 매실 음료의 전망도 밝다. 

중국에는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건강을 통틀어 부르는 ‘대건강’이라고 부른다. 중연보화산업연구원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 내 대건강 관련 산업은 2030년에 29억 위안(한화 약 5,000억 원)에 달하는 큰 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를 지난 이후 중국인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도가 증대하며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시금 ‘중국식 양생(养生, 건강을 챙기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 소비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타고 중국 내 매실음료의 인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음료 시장에서 매실음료 트렌드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foodtalks.cn/news/52083


문의 : 베이징지사 한서현(beijingat@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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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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