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美독립기념일 행사 참석
조회1403 美김치의날 제정 확대에 감사 ‧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협력 요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미국대사관저 하비브하우스에서 열린 제246회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신임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내 ‘김치의 날’ 제정 확대에 감사를 전하고,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치의 날’(11월 22일)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미국 현지에서 제정된 것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6월에는 워싱턴D.C가 네 번째로 제정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공사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국내외 260여개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전 국민이 동참하는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와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공익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참고사진 1)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 추진 결의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첫째 줄 좌측 네 번째), 론 킴 하원의원(첫째 줄 우측 네 번째)
(참고사진 2) 버지니아주 ‘김치의 날’ 제정 기념행사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3번째), 아린 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좌측 4번째),
마크 킴 버지니아주 하원의원(우측 1번째), 권세중 워싱턴D.C 총영사(우측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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