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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2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미여성회와 美‘김치의 날’ 제정 모색 ‧ 전남도 로컬푸드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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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미여성회와 김치의 날제정 모색 전남도 로컬푸드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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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실비아 패튼(Silvia Patton)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이사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제정 확대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 연방의회에 제출된 김치의 날제정 결의안 통과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김치는 K-Food의 대표주자로, 미국 현지의 김치의 날제정 확대에 따라 K-Food의 브랜드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김치의 날제정을 확대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한국 김치와 K-Food 수출 확대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22김치의 날2020년 국내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버지니아주,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 D.C.까지 미국 내 4번째 김치의 날이 제정되었다.

 

이어, 김 사장은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열린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먹거리 탄소중립을 위한 로컬푸드의 가치 강조 및 전라남도와 연계한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기반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세, 중소농의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참고사진1) 간담회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실비아 패튼 이사장(좌측)

(참고사진2)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개막식 사진

* 축사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참고사진3)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개막식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4번째), 김영록 전남도지사(좌측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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