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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2023

K-신선 농산물, 아시아 대표 신선 농산물 박람회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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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신선 농산물, 아시아 대표 신선 농산물 박람회 휩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6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2023)’에 참가해 1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Asia Fruit Logistica)’는 아시아 최대 신선 농산물 전문 박람회로 매회 1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집결하며, 대부분 결정권을 가진 경영진이 참여해 높은 계약 성사율을 자랑하는 신선 농산물 대표 마케팅 플랫폼으로 정평이 나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선 시장 확대와 전 세계 바이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이후 첫 개최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44개국 74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신선 농산물 대표 박람회답게 신선 무역, 유통, 기술 관련 세미나부터 비즈니스포럼, 탑프루트 시상식 등 여러 부대행사도 동시 개최돼 신선 농산물 산업 전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우수 신선 농산물 수출업체 11개 사와 충남도 1개 사, 경북도 2개 사, 수출통합조직 8개 사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구성해 포도, 배, 딸기, 버섯, 토마토 등 다양한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엄격한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소비 저변 확대에 집중했다.

또한, 통합한국관 내에 참가 수출업체와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컬렉션 존과 수출통합조직 홍보관을 설치해 현장 시식 등 직접 체험과 함께 한국 신선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 확대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현장 상담도 적극 주선해 총 12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아시아 신선 농산물 무역의 허브로서 전 세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시범 무대로 평가되고 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 성과를 토대로 향후 홍콩 시장을 거점 삼아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전 세계 수출 확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2023) 한국관 전경

(참고사진2)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2023) 현장 시식

(참고사진3) 아시아신선농산물박람회(AFL 2023)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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