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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14

사망자 발생으로 인한 주류업체 검사강화(최근이슈)

조회956

Basuki “Ahok” Tjahaja Purnama 자카르타 주지사는 최근 지부 및 부지부장, Community Unit, Neighborhood Unit의 대표들에게 주류업체를 면밀하게 검사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불법주류를 마심으로 자카르타 동부지역의 쫀뎃(Condet) 거주민들의 사망함에 따라 이러한 명령을 내렸다. 서 자바지역의 데포크(Depok)와 수메당(Sumedang) 여러 주민들 역시 같은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잃었다.

 

Ahok 자카르타 주지사는 토요일 “저는 주민들이 합법이든 아니든 음주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지부, 부 지부, Community Unit, Neighborhood Unit 대표들에게 불법 주류업자와 판매업자가 없도록 하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모든 주류업체들을 면밀하게 검사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제조하는 방식과 판매하는 장소를 확실히 알아야만 해요.”라고 그는 진술했다.

 

 

# 이슈 대응방안

 

부진한 자국주류업체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주류 수입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국민들이 불법적으로 생산된 술을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자카르타 주지사는 검사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도 롯데주류를 비롯한 주류업체들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강화될 검사조치에 대비해 주류의 성분을 재점검하며 안전조치에 보다 더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 출처: The Jakarta Post 2014.12.08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4/12/08/district-heads-monitor-liquor-produc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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