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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14

러시아 자국 4등급 밀 가격 하락(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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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밀의 러시아 농장 가격이 7월 수확 시즌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하락 양상을 보였다고 시장 전문 리서치 기관 소브에콘(SovEcon)이 전했다.

 

소브에콘은 웹사이트를 통해 러시아 주요 수출 밀 품종 가격은 메트릭 톤당 50루블(1.25달러) 하락해 10월 3일까지 7,350 루블로 하락한 사실을 보도했다. 소브에콘의 안드레 시조프(Andrey Sizov)매니징 디렉터에 따르면, 노보르시스크 상업 항구(Novorossiysk Commercial Sea Port PJSC)의 주요 수출 허브에서 제분 밀의 수출 가격은 2달러 하락해 톤당 235달러를 기록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브로폴(Stavropol) 지역 농업부 웹사이트 러시아 남부 스타브로폴 지역의 4등급 밀은 지난 주 7,300 루블에서 10월 3일 7,200 루블로 하락했다. 글렌코어 인터네셔널 러시아 연합(Glencore International AG’s Russia nunit)도 지난 주 보다 100루블 하락한 가격인, 톤당 7,400-7,500루블로 곡물을 구매했다.

 

농장 가격은 독립된 운송 또는 배달 요금을 제외한, 농장에서 곡물에 매겨진 가격을 의미한다.


 

# 이슈 대응방안


러시아 4등급 밀의 가격이 하락양상을 보이고 있다. 밀의 가격 하락으로 러시아내 밀 시장 수출은 경쟁력이 없다. 따라서 대러 밀수출 기업이나 관련 가공 제품 기업들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참고 자료
http://www.bloomberg.com/news/2014-10-06/russian-domestic-4th-grade-wheat-prices-seen-falling-by-sovec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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