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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14

[미국-LA]맥도날드의 새로운 식품 안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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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새로운 식품 안전 정책>

 

최근 맥도날드사는 쇠고기를 공급하는 회사가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사용했다는 스캔들로 크게 곤욕을 치뤘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맥도날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특히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APMEA) 지역에서 판매실적은 이번 사건의 영향으로 7.3%나 감소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현지매장과 공급업체에 대한 엄격한 식품 안전 정책을 발표했다. OSI 공장과 HUSI상하이 공장에서 소싱을 전면 중지하며, 이들이 다시 맥도날드에 소싱(sourcing)을 하기 위해서는 엄격하게 그들의 품질이 확인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력들도 강화시켜야 소싱을 재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내 육류 가공시설에 감시영상을 설치, 검토하고 공급 업체의 감사를 증가시킨다고 전했다.

 

새로운 감사의 대부분은 예고 없이 진행 될 것이며, 감사팀은 타사 맥도날드의 경영팀을 포함 할 예정이다.

 

현재 맥도날드의 식품 안전, 품질 및 영양 수석이사를 맡고 있는 신디 장을 임시 식품안전처장으로 신디 장을 임명하고 식품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돈 톰슨 맥도날드 최고 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출처: foodbusiness news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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