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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2014

상하이로 진출한 해외 마트와 수입 식품(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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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는 다양한 국가의 마트가 진출해있는 도시로, 일본, 미국, 대만,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마트가 상하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 마트인 이마트도 중국 시장 중 상하이에 가장 먼저 진출하여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았다.

 

많은 해외 브랜드의 마트가 상하이에 진출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각각의 마트에서는 나름의 컨셉을 내세우기 시작하였다.

 

가장 먼저 두드러지는 것은 수입제품인데, 일반적으로 소비가 많이 되는 수입제품 외에도 본국에서 들여오는 제품을 내세워 다른 해외 브랜드 마트와 차별점을 갖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타깃 소비층을 전략적으로 구분하여 판매 제품과 가격 등을 결정하기도 하는데, 구미 브랜드인 ‘Pic Fresh Market’의 경우, 상하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푸동지구에 개점하고 다양한 수입제품을 들여와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편, 일본계의 ‘APITA’는 작은 규모에 내부장식이 화려하지 않지만, 다양한 일본식품을 구비하고 있어 일본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하여 구매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다양한 국가의 마트가 중국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데, 중국의 많은 도시 중 경제 상업의 중심지인 상하이를 시장확대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상하이에서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각각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요소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공통점을 찾으면 자국산 브랜드를 경쟁력으로 삼는 것인데, 우리 기업들도 시장개척을 위해 생산기업과 유통기업의 전략적 협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sh.eastday.com/m/20141120/u1ai8452586.html
http://www.ebrun.com/20141215/11824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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