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토마토 시장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온실 토마토 가격이 올해 피크에 도달했다. 최근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의 토마토 생산자들은 우크라이나 야채 시장에서 비용을 계속해서 인상하고 있다.

토마토 가격은 이번 달을 기준으로 20%까지 상승했다. 10월 20일 시점 온실 토마토 가격은 kg당 1,17-1,25 유로를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이 달의 온실 토마토 가격이 최근 5년 동안의 평균 수치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한 가격 인상은 토마토 공급량 감소와 한정된 수입량이 기여했다.

# 이슈 대응방안

우크라이나 야채 시장에서 온실 토마토 가격이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토마토 공급량과 수입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지역 토마토 생산자들이 야채 시장에서 비용을 계속해서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당분간 토마토 시세는 평균을 회복할 것 같지는 않다.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에 토마토 및 채소류 품목을 활발히 수출하는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토마토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사태를 기회로, 신선 토마토 및 조제품의 수출을 꾀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20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452/Greenhouse-tomatoes-prices-soar-in-Ukr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