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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식품약품 관리감독 관련 부서이 최근 유통과정에 대한 식품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84개의 제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소성 롯데마트 상업유한회사를 포함한 4개 기업에서 유통하는 4개의 식품이 문제가 있어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그 중 낱개로 포장된 샐러리의 불합격률이 제일 높았으고 이러한 검사결과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번에 영유야분유、케이크、콩제품、음료、꿀(蜂蜜)、사탕류 식품(糖果制品), 채소(蔬菜), 과일(果品), 수산물, 육류제품 등 10개 유형의 식품 중 1680개의 식품을 추첨하여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 84개 식품이 불합격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은 식품 중 샐러리의 합격률은 85.7%이고, 그 다음으로 꿀의 합격률은 89.3%, 수산물 합격률은 92.3%, 콩제품 합격률은 92.9%였다. 불합격판정을 받은 식품들은 생산날짜, 성분검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일부 채소와 과일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성분이 검출되었고, 콩제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되었고, 꿀은 과당과 포도당 함량이 문제가 있었고, 수산물에서는 공작새석녹과 푸라졸리돈대사물이 검출되었으며 육류제품에서는 살부타몰이 검출되었다.

 

이처럼 검사를 받은 채소와 과일에는 주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잔여물이 검출되었고 꿀 및 수산물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첨가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산동성 식품약품 관리감독 관련 부서는 문제의 식품을 유통한 기업에 대하여 관련 법규규정에 근거하여 제재조치를 취한 상태이다.

 

또 광동성 둥관에서는 소비자들이 시름 놓고 소비할 수 있게 1월부터 9월에 걸쳐 현지 마트, 시장 등 곳에서 유통되고 있는 22,000여개의 채소를 선별하여 성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를 받은 22,258개의 추첨 샘플 중 259개의 채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잔여물이 검출되었고 농약이 검출된 531.5kg의 채소에 대해서는 소각조치를 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광주 식품안전 검역국 발표한 자료
회사명	상품명	불합격 항목
광주시 군망 무역유한회사	독일산 포도주	균락총수 기준치 초과
광주시 보순례 무역유한회사	칠레산 포도주	총당류 함？ 기준치 초과 (기준치 4g/리터, 실측수치 35.4g/리터)
광주시 판위구 가의 음료기업	천연미부양 식용수 자보 식용수 후터우현 식용수	균락총수 기준치 6.5~25배 사이
포산시 순덕구 대량순별 음료기업	명옥천육각 식용수	균락총수 기준치 15,500배
상해찬성식품유한회사	소세지	대장균 기준치 초과
출처: 식품과학기술사이트

 

광주성 식품안전 검역국가 발표한 월별 식품리스트에는 급속냉동 식품을 포함한 수입와인, 식용수 등 7개의 식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식용수에서는 기준치의 몇 천배를 초과하는 미생물이 검출되었다고 칠레에서 수입한 와인은 포도당 등 성분함량이 문제가 있으며 급속냉동 식품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포도주의 총 당류 함량은 포도주의 식감 및 종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당류의 함량에 따라 건포도주(干葡萄酒)、반건포도주(半干葡萄酒)、반첨포도주, 첨포두주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포도주 제조과정에서 작업기술 문제로 인해 총 당류 함량이 실제 측정치와 기준치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광주 검역국이 1,133개의 식품을 추첨하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 중 1,126개 식품의 안정성이 보장되었으며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식품은 7개라고 전하였다. 검역국은 또 기준치를 초과하는 성분이 검출된 식품에 대하여 회수조치를 취하도록 하였으며 해당 문제의 식품을 유통한 기업에 대하여 법적책임을 추궁하였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전국 각 지역 식품검역 부처들은 주기적으로 현지 마트 및 시장에서 유통 되고 있는 식품을 추첨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품목은 채소, 과일, 수입식품, 육류 등 다양한 품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식품에 대해서는 소각처리를 취하며 문제의 식품을 유통한 기업에 대해서는 처벌을 가하고 동시에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 이슈 대응방안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전국 각 지역 식품검역 부처들은 주기적으로 현지 마트 및 시장에서 유통 되고 있는 식품을 추첨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품목은 채소, 과일, 수입식품, 육류 등 다양한 품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불합격 판정을 받은 식품에 대해서는 소각처리를 취하며 문제의 식품을 유통한 기업에 대해서는 처벌을 가하고 동시에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식품에느 독일산 포도주, 칠레산 포도주와 같은 수입식품도 있었으므로 우리 기업은 현지 식품시장 및 중국내 식품 규정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진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참고 자료
http://news.21cn.com/caiji/roll1/a/2014/1022/06/28417816.shtml
http://www.tech-food.com/news/2014-10-21/n1153154.htm
http://www.tech-food.com/news/2014-10-21/n1153060.htm
http://www.tech-food.com/news/2014-10-17/n1152065.htm
http://info.water.hc360.com/2014/10/22085947226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