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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014

정부, 식품 대기업의 상업적 관행지지 의사 표명(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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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매상을 위협하고 있는 최근 과일 및 야채 가격 하락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프랑스의 세 장관이 Bercy 지역에서 만남을 가졌다. 
 
모든 과일과 야채 품목은 가격 하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2014년에 샐러드는 20% 하락에 도달했고 당근은 11%, 감자는 4% 하락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소매업자 사이의 심한 가격 경쟁과 올 여름철 기상 악화가 프랑스 소비자들의 제품 소비를 촉진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식품 소비는 2014년 상반기 3개월보다 0.9% 감소했다.

 

정부는 토론하는 동안 프랑스 기업의 상업적 관행 허가를 지지하기로 결정할 수 있음을 표명했다. 이는 중소 생산업자가 생산을 포기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 이 부문은 11,800여개 기업과 480,000명 프랑스인들의 생계를 대변한다.

 

 

# 이슈 대응방안

 

최근 계속되는 과일 및 야채 가격 하락과 식품 소비 감소에 대해, 프랑스 정부가 자국 기업의 상업적 관행을 허가할 의사를 표명했다. 이는 중소 영세 생산자에게 있어서 생산을 포기할 만큼의 위험이 뒤따른다. 이로써 국내 과일 및 야채 수출업자들의 전망은 어두워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프랑스 정부의 결정이 과일, 야채 시장을 회복시킬 수 있을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27
http://www.freshplaza.com/article/129826/Meeting-to-discuss-fruit-and-vegetable-price-decrease-in-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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