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2016 편의점 시장 동향
조회1230[대만] 2016 대만 편의점 시장 현황
'15년 기준 대만 소매 유통매장의 총 매출 실적은 TWD11,510억元으로 백화점 (3,189억元) 점유율은 27.7%,
편의점(2,950억元) 25.6%, 슈퍼마켓(1,804억元) 15.7%, 대형유통매장(1,830억元) 의 경우 15.9%, 기타 소매점
(1,737억元) 15.1%로 각각 차지
그 중 '15년 편의점 연간 매출액은 TWD2,950억元(한화 약 10조 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금년 설성수요기 매출 상승, 연휴 여행객 증가, 신제품 출시 추진 등으로 인해 1~5월간 1,259억元 달성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또한 '14년 7-ELEVEN, Family Mart, OK, Hi-Life 등 4대 편의점 점포 수가 1만개를 돌파한 후 '16년 5월 기준
10,199개점으로 평균 2,304명 중 1개점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남(일본 '16 3월기준 54,839개점, 2,317명 중
1개점 분포)
점포 내 상품 판매를 통한 실적이 96.7%, 택배, 대행수납, 티켓구매 서비스 등을 통한 실적이 3.3%를 차지하며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통해 발전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 품목별 구성을 보면 식품음료류 59.4%,
생활용품 등 비식품류 40.6%를 차지
시사점:
대만에서의 편의점은 생활의 편리성 추구 및 각 소비계층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원화 서비스의 발달로 인해 이미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음. 대만 핵심 유통 통로인 편의점에 대한 시장 현황 정보를 통해 한국 농식품의 시장
공략 및 수출 실적 확대 방안 마련 필요함
출 처 : 자체조사
작성자 : 김미현 (대만사무소)
'[대만]2016 편의점 시장 동향'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