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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2014

12월 식품 가격 0.94% 상승(최근이슈)

조회737

브라질 연간 물가 상승률이 12월 중반 예상치 못한 상승세를 보였다. 식품과 운송비용 증가가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격은 올 초부터 6.46% 올라 정부의 물가 상승 예상 범위 6.5%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식품 가격은 11월 0.56% 증가한 데 비해 이번 달 0.94%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 지출, 열악한 노동 시장, 환율 약화로 인해 수입 식품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브라질의 인플레이션은 고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은행은 금융긴축과 더불어 이자율을 11.75% 증대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고 Dilma 대통령의 투자 자신감 증대 노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12월 브라질 식품 가격이 또 한 번 상승세를 나타냈다. 소비자 가격은 정부의 예상 수치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증대하고 나섰다. 국가 경제 상황 악화는 국민의 소비 축소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브라질 식품 시장에도 수요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국내 수출 기업들은 브라질의 이러한 경제 동향에 주목하여 적절한 수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REUTERS 2014.12.19.
http://www.reuters.com/article/2014/12/19/brazil-economy-inflation-idUSL1N0U30GB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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