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10.21 2014

국산품 우선 사용 장려 강화(최근이슈)

조회608

베트남 국민들에게 국산품의 우선 사용을 호소하는 운동의 과거 5년간의 결과를 총괄하는 회의가 11일 하노이 시에서 개최되었다. 이 운동의 중앙지도위원회(Vietnam Fatherland Front Central Committee) 위원장인 베트남 조국 전선 중앙 위원회 의장은 "수입품의 품질은 항상 국산품 보다 뛰어나다"는 베트남 국민들의 사고관을 바꿀 수 있었다고, 운동의 성과를 강조했다.

 

위원장은 또 이 운동은 국민의 수입을 늘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하고 또 소비자가 국산품을 구입하면 생산자 일자리가 늘고 고용을 창출하고 노동자의 수입이 늘어나지만 수입품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안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위원장은 여러 지방에서는 이 운동에 관심이 아직 부족 하다고 지적했다. 전국 63개 성 시에 지도 위원회가 설립된 지 5년이 경과하고 있는데도 실시 계획도 작성되지 않은 지방이 39개 성, 시가 있다. 또 26개 중앙 부처 가운데 계획을 작성한 것은 불과 4개밖에 없다.

 

위원장은 "모든 지방 정부와 중앙 부처, 특히 상공성은 2015년의 행동 계획을 작성해야 한다. 그 계획에 따라 조국 전선도 활동 계획을 작성할 것이다."라면서, 운동의 보급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슈대응방안


“Vietnamese priorities Vietnamese goods”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자국 생산품을 사용하게 유도하여 자국 산업을 활성화 시키려는 의도라고 비추어 진다. 베트남 시장이 이런 분위기에 휩싸임에 따라 한국산 제품의 소비가 잠시 주춤거릴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의 경우 이 분위기가 누그러지기를 잠시 기다렸다가 수출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 자료
http://www.saigon-gpdaily.com.vn/Business/2014/10/111003/
http://english.vietnamnet.vn/fms/business/114062/business-in-brief-15-10.html

 

 

'국산품 우선 사용 장려 강화(최근이슈)'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