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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2017

일본 수프시장, 수요활성화로 계속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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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시장규모 계속 성장


2016년도 일본의 수프 시장규모는 약 1,105억엔으로 전년대비 0.2% 증가하였고 2017년도 계속 증가할 할 전망이다.

소규모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의 진행으로 간편성이 높은 수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년도에 이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제조업체에서도 브랜드력을 강화하면서 매출확대를 위한 신제품 출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식사대용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프


최근에는 아침에 수프를 마심으로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하루를 원활하게 시작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하여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와 점심이나 퇴근 후 저녁식사로의 수요도 확대해나가려는 업계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수프의 경우 상자에 들어있는 인스턴트 수프가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지노모토사의 ‘쿠노르 컵 수프 프리미엄’ 시리즈처럼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의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아지노모토사가 작년에 이어 ‘따뜻한 아침식사(􀔹􀯇􀧯)’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하였으며, 포카 삿포로는 회사 홈페이지에 ‘보글보글 레시피’를 공개하여 수프를 다양한 요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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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일본에서 수프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령화, 소규모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수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지향의 수요증가에 대응해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이용한 기능성 수프나 저염 수프 등을 개발하여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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