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2017
일본 인삼조제품 시장동향
조회3184
Market Trend 01.고향납세 답례품 선정
후지노미야시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풍기 홍삼 제품 선정
일본 후지노미야시의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경북 영주시의 풍기 홍삼이 선정됨. 영주시를 방문한 일본 후지노미야시 경제 교류단은 영주시 관계자들과 만나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풍기홍삼 제품 채택에 대해 논의함. 이로 인해 이르면 내년부터 영주 지역 내 생산한 홍삼 제품이 후지노미야시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임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외 타 지방도시에 납세하는 제도로 대도시와 지방간의 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음. 고향납세를 하게 될 경우 해당 금액의 20 ~ 5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납세자에게 보내줌
영주시는 풍기홍삼차, 홍삼절편, 홍삼타브렛, 홍삼정 캡슐 등 실용성과 간편성을 따지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홍삼제품을 우선 공급할 방침임. 후지노미야시 시장은 “고향납세 답례품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것은 후지노미야시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며 풍기 홍삼 제품은 평소 건강을 고려하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변함
Market Trend 02.온라인 유통채널 상승세
건강식품 온라인 유통 비중 상승세, 오프라인은 드럭스토어 高
2017년 1월 일본의 주요 시장 연구 조사 기관인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30대 이상의 소비자의 경우 70%이상이 건강 기능성 식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20% 이상이 섭취한 경험이 있다고 전함
이에 건강식품의 채널별 판매 시장규모 추이를 공개함. 해당 보고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통신판매 비율이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방문판매가 31.0%로 뒤를 이었음. 이 밖에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약국 및 드럭스토어 채널이 1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식품 전문 채널은 3.6%, 건강식품 전문 채널은 2.1%로 낮게 나타남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는 2017년 건강식품 판매 채널 시장에 대해 온라인이 43.5%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함
Market Trend 03.건강식품 관련 규제 강화
일본, 건강식품 효능 표시 규제 강화
일본의 유력 언론사 중 하나인 Tsuhan shinbun에 의하면 2017년 3월 소비자청은 눈 건강 관련 식품에 대해 효능 관련 표현에 관해 조치 명령을 내린 이후, 지속적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효능 표시 규정이 신체기능 유지 제품 및 다이어트 제품 등으로 확대 및 강화되고 있음
현재까지 조치 명령을 받은 건강식품의 주요 효능으로는 눈, 두뇌, 관절에 관한 것이었으며, 주로 지적받은 항목으로는‘효능 과대 홍보’및‘실제 제품 효능과 다른 효능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 및 홍보 문구’등임
이러한 이슈에 대해 일본의 의약 및 건강 관련 전문 제체인 Nikkei Digital Health는 ‘건강유지 및 증진 효과와 관련한 문구는 과장하지 아니한다’는 건강 증진법 및 의약 관련 법률에 의한 것이라고 전함
이에 도쿄도청에서는 실제 매장에서 판매중인 45개의 대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17개 항목에서 부적절한 표시가 발견되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 중에서는 80개 제품 중 67개가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자에 대해 조치 명령을 내림
Market Trend 04.원산지 표기 의무화
2017년부터 원산지 표기 의무화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과 소비자청(消費者庁)은 2016년 11월 29일 「가공 식품의 원료 원산지 표시 제도에 관한 검토회」의 중간 정리 내용을 공표함. 본 회의에서 가공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국가별 중량순서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이를 통해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산으로 표시하고 수입 중간가공품에 대해서는 가공지역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함. 또한 검토회는 일본산 원재료는‘国産’으로 표시되어야 하고 수입된 재료들은 Country로 표기해야 한다고 규정함
후지노미야시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풍기 홍삼 제품 선정
일본 후지노미야시의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경북 영주시의 풍기 홍삼이 선정됨. 영주시를 방문한 일본 후지노미야시 경제 교류단은 영주시 관계자들과 만나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풍기홍삼 제품 채택에 대해 논의함. 이로 인해 이르면 내년부터 영주 지역 내 생산한 홍삼 제품이 후지노미야시 고향납세 답례품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임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외 타 지방도시에 납세하는 제도로 대도시와 지방간의 재정 격차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음. 고향납세를 하게 될 경우 해당 금액의 20 ~ 50%에 상당하는 답례품을 납세자에게 보내줌
영주시는 풍기홍삼차, 홍삼절편, 홍삼타브렛, 홍삼정 캡슐 등 실용성과 간편성을 따지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홍삼제품을 우선 공급할 방침임. 후지노미야시 시장은 “고향납세 답례품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것은 후지노미야시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며 풍기 홍삼 제품은 평소 건강을 고려하는 일본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변함
일본 후지노미야시 영주시 방문
출처 : Specific Asia(specificasia.blog.jp)
Market Trend 02.온라인 유통채널 상승세
건강식품 온라인 유통 비중 상승세, 오프라인은 드럭스토어 高
2017년 1월 일본의 주요 시장 연구 조사 기관인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30대 이상의 소비자의 경우 70%이상이 건강 기능성 식품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20% 이상이 섭취한 경험이 있다고 전함
이에 건강식품의 채널별 판매 시장규모 추이를 공개함. 해당 보고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통신판매 비율이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방문판매가 31.0%로 뒤를 이었음. 이 밖에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약국 및 드럭스토어 채널이 1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식품 전문 채널은 3.6%, 건강식품 전문 채널은 2.1%로 낮게 나타남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는 2017년 건강식품 판매 채널 시장에 대해 온라인이 43.5%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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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Trend 03.건강식품 관련 규제 강화
일본, 건강식품 효능 표시 규제 강화
일본의 유력 언론사 중 하나인 Tsuhan shinbun에 의하면 2017년 3월 소비자청은 눈 건강 관련 식품에 대해 효능 관련 표현에 관해 조치 명령을 내린 이후, 지속적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효능 표시 규정이 신체기능 유지 제품 및 다이어트 제품 등으로 확대 및 강화되고 있음
현재까지 조치 명령을 받은 건강식품의 주요 효능으로는 눈, 두뇌, 관절에 관한 것이었으며, 주로 지적받은 항목으로는‘효능 과대 홍보’및‘실제 제품 효능과 다른 효능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 및 홍보 문구’등임
이러한 이슈에 대해 일본의 의약 및 건강 관련 전문 제체인 Nikkei Digital Health는 ‘건강유지 및 증진 효과와 관련한 문구는 과장하지 아니한다’는 건강 증진법 및 의약 관련 법률에 의한 것이라고 전함
이에 도쿄도청에서는 실제 매장에서 판매중인 45개의 대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17개 항목에서 부적절한 표시가 발견되었으며,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 중에서는 80개 제품 중 67개가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나 사업자에 대해 조치 명령을 내림
Market Trend 04.원산지 표기 의무화
2017년부터 원산지 표기 의무화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과 소비자청(消費者庁)은 2016년 11월 29일 「가공 식품의 원료 원산지 표시 제도에 관한 검토회」의 중간 정리 내용을 공표함. 본 회의에서 가공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국가별 중량순서로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이를 통해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산으로 표시하고 수입 중간가공품에 대해서는 가공지역을 표시하는 방안을 검토함. 또한 검토회는 일본산 원재료는‘国産’으로 표시되어야 하고 수입된 재료들은 Country로 표기해야 한다고 규정함
| 국가별 표시 기준 |
1. 가능성표시(‘또는’표시) ・복수의 국가의 원재료가 사용된 경우, 중량비율이 높은 것부터 순서대로 ‘또는’이라는 연결 어구를 사용하여 표시하는 방법 2. 카테고리 표시(‘수입’표시) ・3개 이상의 국가의 원산지 표시를 ‘수입’으로 묶어 일괄적으로 표시하는 방법 ・수입품과 국산을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 중량의 비율이 높은 것부터 순서대로 표시하는 방법 3. 카테고리 표시 + 가능성표시 ・3개 이상의 국가를 표시할 때 ‘수입’으로 묶어 일괄적으로 표시할 경우, ‘수입’과 ‘~국산’을 중량이 높은 순서대로 ‘또는’이라는 연결 어구를 사용하여 표시하는 방법 4. 중간 가공원료의 제조지 표시 ・대상원료가 중간 가공원료인 경우, 해당 원료의 제조지를 ‘~(국명)제조’로 표시하는 방법 ・중간 가공원료인 대상 원재료의 산지가 판명되어 있는 경우, ‘~(국명)제조 + 해당 원료명’으로 함께 표시하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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