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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18

일본 식품수출 5년 연속 증가, 과거 최고치 갱신(7.6%증가한 8,073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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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의 농림수산물과 식품의 수출액이 8,073억엔(전년대비 7.6%증가)으로 5년 연속으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품목별로 농산물은 4,968억엔(전년대비 8.1%증가), 수산물이 2,750억엔(전년대비 4.2%증가),
    임산물이 355억엔(전년대비 32.3%증가) 하였다.

○ 상위 수출국 및 지역은 홍콩, 미국, 중국으로 총 수출액의 약 반절을 차지했다. 농림수산성에서는 2019년의 수출액 1조엔
    달성을 목표로 수출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판로개척과 물류기반정비 등을 통해 사업자의 수출을 지원한다.

○ 농산물의 수출액은 4,968억엔으로 품목별로는 조미료와 음료 등의 가공식품이 2,636억엑(전년 대비22.6%증가)이었다.
    곡물류나 야채, 과일, 그외의 농산물은 전년보다 낮은 치를 기록했다.

○ 수산물의 수출총액은 2,750억엔이었다. 생선류와 진주를 포함한 수산물이 2,052억엔(전년대비 5%증가),
    통조림이나 건어물 등의 수산물이 698억엔(전년대비 1.8%증가)이었다.
    통나무와 제재, 합판 등의 임산물은 3,545억엔이었다.

○ 수출국 및 지역별로 홍콩이 1,877억엔(전년대비 1.3%증가), 미국이 1,115억엔(전년동기대비 6.8%증가), 중국이 1,008억엔
   (전년대비 12.2%증가)로 모두 1,000억엔을 넘었다. 대만으로의 수출액은 크게 떨어졌으나 한국과 베트남, 태국, 싱가폴의 수출액은
   증가하였다. 네덜란드나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호주로의 수출도 순조로웠다.

○ 수출확대를 위해 일본농수성도 여러가지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JERO(일본무역진흥기구)와 연계하여 각 종 정보의 제공과
    사업상담회의 개최 및 수출에 관한 규제완화, 인증취득 추진 등으로 민간기업의 의욕적인 수출을 지원한다.
    검역과 식품규제의 대응과 환적, 재포장에 들어가는 시간, 비용절감의 기능을 중시한 시설의 정비도 실시 중이다.
    또한, 국가와 지역별, 품목별로 수출전략을 구축하여 정부와 농가가 하나가 된 수출추진체개를 정비하고 있다.

《일본식량신문 2월 14일자》

□ 시사점
  ○일본의 주 수출품목과 수출대상국을 참고하여 한국 상품의 경쟁력과 수출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도 필요하다고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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