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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2018

스파이스 신형태로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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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능성표시식품 시장규모가 점차 확대 될 전망이다. 기능성표시 식품 규모를 살펴보면2015년에는 446억엔, 20161,3646,000만엔, 2017년은 1,649억엔까지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 2017년도 식품 종류별 구성은 서플리먼트가 45.7%, 기타 가공식품이 48.9%, 신선식품 5.4%로 추계된다.



예전부터 스파이스와 허브가 가지는 기능성에 착안하여 그 가능성을 연구해왔는데, 작년에는 쯔쿠바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시작하여 과학적인 기능 규명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상품은 히하쯔&시나몬”“블랙진저.




히하쯔&시나몬은 하루 섭취 표준량은 2알이며 성분을 살펴보면 히하쯔엑스말150mg, 세이론시나몬말200mg을 배합된 것으로 사과시나몬맛이 난다고 한다. 아울러 히하쯔에 포함된 피페린은 혈류개선, 냉한증 개선, 신진대사를 촉진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블랙진저는 하루 섭취 표준량은 3알이며 블랙진저엑스말150mg을 배합하였다. 버터 코코아 맛이 나며 자양강장이나 지방연소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위 두 상품은 스파이스 건강 성분 섭취뿐만 아니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한다.


<시사점>

최근 일본에서는 건강을 주제로 하는 상품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스파이스에 착안한 상품은 지현재까지는 없었다. 한국에서도 올해 히트 예측상품 중에는 스파이스가 포함된 제품 등 건강지향성 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향후 스파이스와 관련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상품 개발에 힘을 더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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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기능성식품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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