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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2018

일본 건강식품시장, 프로테인(단백질)시장성장으로 2018년도 7674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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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강식품시장은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20187,674억 엔으로 전년대비 0.7% 증가할 것으로 조사전문기관인 야노경제연구소는 예상하고 있다. 프로테인(단백질) 시장이 크게 성장했으며, 정장작용(整腸作用)을 기대할 수 있는 유산균과 식물 섬유, 비타민과 미네랄 등 기초영양소 관련도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능성표시식품도 2017년도가 1,649억 엔에 달할 전망으로,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년도의 건강식품시장 판로별로 보면, 통신판매가 3,232억 엔으로 전년대비 1.0 %의 성장, 점유율 42.1%1위이며 드럭스토어나 약국은 전년대비 증가율이 3.0% 증가로 가장 높고 규모는 1,187억엔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편, 방문판매는 0.5%로 소폭 감소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능성표시식품은 일본소비자청에서 수리된 건수가 1,300개 품목을 초과하여 출시되고 있는 제품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2017년도는 전년대비 20.8%인 두 자릿수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수리된 상품의 종류별로는 건강보조식품이 45.7%, 기타 가공식품이 48.9%, 신선농산물5.4%로 추정하고 있다.

 

201712월에 실시한 3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기능성표시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70%가 인지하고 있었으며 30%가 섭취경험이 있다는 결과로 나타났다.

 

경험자중 30대여성의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기능면에서는 내장지방대책, 중성지방대책, 콜레스테롤 대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일본식량신문 312일자

 

시사점

프로테인(단백질)식품의 경우는 주로 젊은 세대(10-20)층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중장년층 외에도 청년세대도 건강지향을 최우선 요구하는 추세로 건강을 추구한 신 상품개발의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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