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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018

인도네시아 유통협회, 올해 라마단·르바란 기간 매출 전년비 30%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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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ㅇ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해 5~6월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 동안의 소매업계 목표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39조 루피아로 설정했음
 
 ㅇ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소매업계는 부진을 겪었던 전년도 실적에 비해 올해는 지방선거와 석탄 등 자원 가격의 상승으로 농장·광업 분야의 실적이 회복할 것이며 정부의 지원 등도 성장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ㅇ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한 220조~23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
 
 ㅇ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음
 
 ㅇ 대형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는 올해 계획 중인 신규 출점 점포 수는 6~8개이며, 이 가운데 점포 2개는 르바란 전에 오픈한다고 밝힘. 신규 점포는 서부 술라웨시주 마무주와 반뜬 찌레곤에서 열림
 
 ㅇ 마따하리는 현재 73개 도시에서 155개 점포를 운영,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마따하리 스토어 닷컴(MatahariStore.com)'도 운영하고 있음



ㅁ 시사점


 ㅇ 2018년 인도네시아 라마단(금식기간)은 5월 17일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한달간 금식을 진행함. 일반적으로 금식월의 경우 식품 소비 및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저녁시간 이후에 외식이나 식품 소비가 증가하여 오히려 외식 지출이나 식품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


 ㅇ 따라서 식품을 포함한 전 산업분야에서 라마단(금식기간), 르바란(금식 이후 연휴) 기간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한국식품 또한 해당 기간에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확대가 필요함


*출처 : 자카르타 경제일보(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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