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사

ㅁ 주요내용

   ㅇ 영국 주요 식품 주간지 The Grocer에 따르면 영국인의 25%가 15분 안에 점심 식사를 마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조사를 요청한 레스토랑 체인 Wagamama는 영국인의 70%가 40분 안에 점심식사를 끝내며, 인구의 13%만이 점심시간에 1시간을 할애 한다고 밝힘

    ㅇ 해당 연구에 따르면 영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점심식사 메뉴는 “즉석식품”이며, 실제로 27%의 영국인이 평균 25분 안에 즉석식품으로 점심을 해결 하는 것으로 조사됨

    ㅇ 또한 영국인은 점심식사를 위해 줄서기를 원치 않으며, 50%의 응답자는 주문을 위해 7분 이상을, 24%의 응답자는 자리배정을 위해, 약 23%는 응답자는 계산을 위해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됨

    ㅇ 해당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럽 전역에서 애용되는 배달어플 “딜러버루(deliveroo)”가 영국에서 최초 개발 되었으며, 관련업자들은 ‘해당 어플의 성공요인이 이러한 영국인의 식습관 트렌드에 기인하였다’고 분석함

 
 ㅁ 시사점

   ㅇ 영국인의 바쁜 점심 식생활을 겨냥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 즉석식품의 시장개척을 유도하고 수출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출처 : The Grocer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