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29 2018

중국 식품음료산업 쾌속 성장 유지

조회1510

날짜: 2018-05-18  출처: 중국의약왕(中国医药网)

  2018년 제1분기 통계에 따르면 소비회복과 춘절 등 연휴로 인해 식품기업들의 실적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다. 식품음료수입의 총체적인 성장률은 17.2%로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1.4% 증가하였다.

- 유제품 -
  금년도 제1분기 유제품회사의 판매수익은 286.2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4% 증가하였다. 순이익은 2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5.1% 증가하였다.
  2013년부터 유제품 산업의 이익률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2016년 이익률은 38%이다. 2017년 판매이익률은 포장, 물류운송 등 원가의 증가로 판매가가 오르면서 하락하였다.

- 백주 -
  올해 1분기 백주의 순이익 성장속도는 전체 식품음료부문에서 제일 크며, 실적은 지속적인 안정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의 발전전망 또한 우수하다.
  2017년, 백주업체의 영업총수익은 1,67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8.3% 증가하였고 순이익은 523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44% 증가 하였다. 올해 1분기 백주의 영업총수익은 624억 위안이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28.91% 증가한 수치이다. 순이익은 21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7.8% 증가하여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소비의 고급화와 산업의 집중도는 고급술산업의 발전을 촉진하였다. 중등급 백주기업들에서도 외부환경의 개선과 내부체계의 개혁을 통하여 시장을 부단히 확대시켰다.

- 육류제품 -
  3, 4선 도시 소비의 고급화와 대중소비의 회복으로 제1분기 육류제품은 큰 상승추세가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육류제품의 수입은 16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12.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2.6% 증가하였다.
2018년, 육류제품은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유지할 것이며 선두기업은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여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이윤의 증가가 예상된다.

- 조미료 -
  2017년 조미료산업의 영업수익은 12.8% 증가하였으며 올해 1분기 수입의 증가는 15%에 달하였다. 2017년 조미료산업의 순이익은 15% 상승하였고 올해 1분기 순이익은 34% 증가하였다. 올해 1분기 주요 조미료기업에서는 상승추세를 유지하였고 선두기업의 우세가 뚜렷하였다.
  조미료 기업의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원인은 소비의 고급화 추세 하에 가정에서 품질이 높고 단가가 높은 제품을 더욱 선호하기 때문이며 또한, 종합조미료가 점차 단일조미료를 대체하면서 제품의 이윤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원문:http://news.21food.cn/35/2829323.html

-시사점-
   중국소비자의 소득이 늘어나면서 식품음료의 소비 또한 1선 도시에 집중되다가 2. 3선 도시까지 빠르게 소비규모가 커지고 있다.
 

   향후 중국은 식품대국으로서 지속적으로 많은 식품을 생산해내고 많은 인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품교역량도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식품의 경우 중국과 근접한 이점을 잘 활용하여 중국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릴 필요가 있다. 

'중국 식품음료산업 쾌속 성장 유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음료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