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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2018

2025년 중국 유제품 산업수준 세계 선진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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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6-13  출처: 중국식품보(中国食品报) 광주일보(广州日报)

국무원에서 발표한 "유업(奶业)진흥보장 추진 및 유제품 품질안전에 관한 의견"에서는 유업진흥의 전면적인 발전을 가속화하여 유제품 품질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합격률 99%이상에 도달할 것
"의견"에서는 2020년까지 유제품의 공급에 구조적인 개혁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것을 요구하였다. 유제품의 종합생산능력을 대폭 제고시켜 우유의 자급률을 70%이상 유지해야 하며 영유아 유제품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켜 유제품의 공급이 소비수요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제품 품질안전 수준을 제고시켜 제품의 합격률을 99%이상으로 도달시켜 소비신념을 제고시켜야 하며, 유제품 생산과 생태환경의 협동발전을 통하여 양식 폐기물의 종합 이용률을 75%이상으로 도달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상기 조건이 충족된다면 2025년 중국 유제품은 상품가공, 유제품 질량과 산업 경쟁력 등의 전면적인 수정을 통해 세계 선진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보았다.

유제품 시장 점유율 높아질 전망
금년, 영유아분유 배합등록 방침이 실시되는 등 영유아분유의 감독관리 강도가 높아지고 유제품소비를 적극 인도할 전망이다. 이는 중국 영유아분유 산업이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할 것을 예시한다. 중국산 영유아 분유 시장에는 외자브랜드 분유의 새로운 도전과 "중국 2세 열풍"이라는 기회가 병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자기업 중국시장 진입 가속
외자 유제품 대기업들이 여전히 중국 영유아 분유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메이찬(美赞) 분유는 찡똥(京东)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중국 신흥 도시시장을 확장할 전망이다. 이는 메이찬이 중국시장에 들어온 지 25년 이래 처음으로 제출한 새로운 시장 확장전략이다.

마지막으로 "의견"에서는 고품질 발전의 요구에 따라, 품질안전, 녹색발전을 목표로 공급구조의 개혁, 구조조정, 품질제고, 브랜드 발전 등을 통하여 현대유업의 산업체계, 생산체계, 경영체계와 안전체계의 건설을 강화하고 유업발전의 품질효율과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시켜 유업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http://www.cnfood.cn/toutiao125609.html
http://www.cnfood.cn/toutiao125585.html

-시사점-
유제품 산업은 국가에서 격려하는 산업 중 하나이다. 중국 국민경제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소비수준이 제고되면서 유제품은 소비자들의 데일리 건강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국제무역의 활성화를 통하여 많은 수입 브랜드들이 중국 유제품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정부에서는 유제품 시장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국산 유제품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중국 유제품 시장 내 한국 유제품의 시장점유율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한국산 영유아 조제분유의 경우 약 3%정도의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홍모마케팅이 필요하다.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한국 유제품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중국시장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한국만의 특색 있는 제품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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