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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18

멕시코인 건강관리 비법 ‘토르티야’(Tortilla)

조회2093


○ 옥수수 전병인 토르티야(Tortilla), 한국의 쌀밥과 같은 현지인들 주식
 - 토르티야(Tortilla)는 옥수수 가루를 석회수와 섞어 반죽을 만들 후 얇은 전병 형태로 만들어 달궈진 철판에 구어낸 옥수수빵의 일종
 -  기원전 500년 전부터 멕시코 및 중미 원주민들의 주식으로 존재해 왔으며, 멕시코 원주민들의 신화에 따르면 창조신이 옥수수가루에서
    인간을 반죽해 냈다고 전해질 정도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

 
출처 : Forbes

○ UNAM대학, 단백질 및 철분, 비타민, 프로/프리바이오틱, 치아(Chia)씨 첨가로 영양분 강화
 - 멕시코인의 식사에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인 토르티야(Tortilla)를 통해 세계 1위 비만국인 자국민들의 건강관리 노력
   ※ 현지 잡지 debat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멕시코 국민의 51%는 최소 하루에 1~3장의 토르티야를, 28%는 3~6장, 21%는 6장 이상을 소비
 - 멕시코 보건국(IMSS)에 따르면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멕시코 국민들의 비만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또한 멕시코 사망률 1위의 질병은 비만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당뇨병이 차지하고 있음
 - 현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멕시코 국립자치대학(UNAM)을 국민들의 주식인 토르티야를 이용해 이러한 비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
 - 특히 해당 토르티야는 2단계의 발효 프로세스를 거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상온에서 2개월 이상 보존이 가능하다고 밝힘

○ 멕시코기술대학(IPN)은 치아씨(CHIA) 첨가로 심혈관 질환 예방
 -  IPN 대학은 토르티아에 오메가3가 풍부하기로 소문난 치아씨를 섞어 현지인들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고 함
 - 스페인 정복이전부터 중남미에서 많이 소비되어 온 치아씨는 단백질 및 오메가 3, 6, 섬유질이 풍부한 현지에서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중



출처 : Wikipedia
         debate 06.02.18
         forbes 05.31.18


[시사점]
현지인들의 주식에 한국의 발효식품 과학 및 천연재료 등을 첨가한 음식들을 개발하는 것도 현지 식음료 시장을 공략하는 하나의 방도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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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멕시코 #건강식 #토르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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