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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018

제약회사들의 도전, 중약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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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약식동원”, 약도 먹는 (식물) 근원은 하나라는 옛말이 있다. 근래 중국의 제약회사들은 다른 식품분야로 뛰어들고 있다. 중에는 왕라오지(王老吉)라는 약차와 강중제약(江中药业)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을 말려만든 과자는 10억개가 팔리는 많은 성공사례가 나왔다. 최근 중국의 중약업계의 큰손 이령제약(以岭药业)또한 다른 식품분야로 뛰어들며 연화청과일맛음료를 출시하였다.

연화청 과일맛 음료는 호흡기의 노폐물제거라는 광고 구호를 중점으로 하고있으며 실제로도 이러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제까지 출시한 음료는 4가지맛으로 오랜지맛, 라임맛, 자두맛, 배맛이 있어 다향한 소비욕구를 충족시켰다. 상픔의 크기는 500ml이며 판매가는 5위안(800) 판매될 예정이다.

 

이령제약(以岭药业) 신제품출시를 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에 힘을 쓰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각각메체들과 동영상등의 다양한 영업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각각장소에 광고설치와 이벤트를 통해 상품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현제 중국의 제약회사들은 건강상품을 중점을 두고 다향한 상품을 계발중이다. 최근에는 정신을 맑게 하고 잠을 잘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온음료나 기를 돋우고, 음기를 길러주며 혈당을 조절하는 성능이 있는 음료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사실 이러한 중약음료의 도전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중약관련 기존 상품들은 이미 전파력과 호소력을 가지고 있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소비자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중약음료는 실패가 성공보다 많지만 아직도 많은 제약회사들이 업종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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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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