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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2018

일본 업무용 식품시장 고기용 양념소스 매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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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경제 2018년 업무용식품 일본내 시장규모 예상치 발표  


 ○ 후지경제는 9월 13일 일손부족, 조리의 간략화가 확대되고, 간편성 높은 상품욕구가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를 바탕으로 2018년 업무용 식품시장의 예상 규모를 발표했다. 


[주목받는 업무용 식품시장]

 ○ 축산용 소스 (고기용 소스)의 2018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274억엔으로 전망. 2017년은 편의점 채널에서 패밀리마트가 대형꼬치 형태의 신제품을 투입해 광고확대를 통해 판촉 강화, 유통매장 채널에서는 반찬코너의 메뉴확대, 닭꼬치의 판매실적이 늘어 수요가 증가했다. 

   - 2018년은 소스를 포함한 원재료의 개선 등을 통해 상품매출 확대가 예상되어 수요증가가 기대되며, 시장은 확대될 전망이다. 어패류와 채소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비교적 가격이 안정되어 있는 육류메뉴의 수요증가가 원인으로 보여지며, 향후 시니어 층을 포함한 전 세대의 육류 수요증가가 기대된다. 


 ○ 2018년은 호텔과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수요가 증가해 시장이 확대될 전망으로 레토르트 카레의 시장규모는 1.1% 증가한 191억엔 

   - 2017년은 고품질 상품의 수요증가에 의한 단가 상승과 에스닉카레 등의 신메뉴가 신규로 개척되어 하우스식품과 에스비식품 등의 상위제조사의 매출이 호조를 나타냈다. 


*자료원 : https://www.ryutsuu.biz/commodity/k091319.html (일본 유통뉴스 9월 13일자)


□ 시사점  

 ○ 일본 소비자의 저가격 지향성과 맞물려 가격이 안정된 육류소비와 나베류(찌개류) 소비는 지속될 전망으로 

   - 한국산 불고기 양념 소스 등도 지속적인 인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매운맛의 인기를 감안하면 닭갈비 소스나 매운맛이 있는 소포장 찌개류 제품도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일본의 수요시장의 면밀한 관찰과 정보 수집을 통해 소비니즈 변화에 맞는 수출상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새로운 시장개척과 수출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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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스 #일본 #업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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