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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8

스타벅스 차이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타오바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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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스타벅스가 전략적 제휴 업그레이드를 선언했다. 모바일 타오바오, 알리페이, 으어러머 등
플랫폼은 잇따라 ‘스타벅스 온라인 신소매 스마트샵’에 진출하여 스타벅스 이용고객의 편리를 더했다.

향후 소비자가 타오바오, 알리페이, 으어러머 등 어플 이용을 통해 상품 구매,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배달 서비스 및 온라인 선물 기능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 및 텐마오의 연간 이용 소비자는 2018년 9월 기준 중국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6억 명을 돌파하며, 5개 분기 연속 가입자 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섰다.

스타벅스는 2022년까지 6,000여 개 점포 개설 목표를 수립했지만, 어떻게 소비자를 확보할 것인가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었다.

알리바바그룹과의 ‘멤버쉽 시스템 공유’를 통해 스타벅스는 타오바오의 6억 명 소비자를 직접 접촉할 수 있게 되었고,
모바일 타오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소비자 운영 방식을 통해 6억 명이라는 잠재적 소비자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2017년 6월 통계에 따르면, 모바일 타오바오 이용자는 하루 평균 7.8번의 타오바오 어플을 확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모바일 타오바오 콘텐츠가 다양함에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8년 4~6월
하루 평균 타오바오 쇼트클립 동영상 조회수는 19억회에 달했으며, 하루 평균 라이브 방송을 시청시간은 20분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또한 배달서비스, 외식, 커피, 노래방,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소비행위가 이루어 짐에따라 모바일 타오바오
이용자 수도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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