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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2018

중국, 우유업 소비구조의 변화에 따라 수출입 병행을 통한 전략 필요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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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중국은 전 세계 60개국에서 255만7,000톤, 93억달러의 유제품을 수입해 지난 2016년에 비해 각각
13.3%, 36.1% 증가했다. 2008~2017년까지 10년간 중국 유제품 수입량은 연평균 21.5%의 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최근 몇 년간 중국 유제품은 생산과 수입, 소비면에서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제품의
소비 구조와 수요도 변함을 맞이하였다. 중국 유제품 업계가 도전과 기회를 맞고 있는 만큼 제품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는 한편 글로벌 경쟁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중국 우유업이 생산, 가공, 판매단계까지 모두 전면적인 고급화 단계에 진입했다. 또한 거대한 중국 시장의 소비 구조와
소비 수요에 큰 변화가 생겼으며, 중국의 도시화가 가속화되는 등의 요소가 합쳐져 향후 5년간 중국 우유업의 발전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류자오빈(刘兆彬) 전 국가질검총국(质检总局) 총 관리감독관은 전했다.

중국은 우유업 수입대국이다. 수입 유제품이 중국 우유업의 부족함을 채웠으며, 소비 확대의 기틀 위에 중국 우유업은
여전히 해외로 부터의 수입으로 보충해야 했다. "추세에 맞춰 수입, 수출 시장을 이용하고, 수입, 수출 자원또한 이용
하는 것이 중국 우유업의 당연한 선택"이라고 황신(黃忻) 멍뉴그룹 부회장은 전했다.

중국 식품전문포털 식품자문중심은 이와 함께 중국 우유업 관련기업은 중국 내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퀄리티 향상을 추구하며, 낙농업자의 이익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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