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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2019

인도네시아 산업부 할랄산업단지 개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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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할랄(Halal : 이슬람 계율에 허용된 것)의 인증을 받은 할랄 산업 단지의 개발을 촉진
 
 ‧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 등에 대해 할랄 인증 획득을 의무화하는 할랄 제품 보장에 대한 법률 ‘2014년 제33호'와 '2019년 31호'가 시행되는 10월 전에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 할랄 산업 단지는 현재 리아우제도 주 바땀과 빈딴 섬, 반뜬 주 세랑, 자카르타의 뿔로 가둥(Pulo Gadung) 등 4개소에 개발될 계획

 ‧ 세랑은 지난해 말 공사가 시작됐음. 인도네시아 산업부 산업지역 개발국의 이그나띠우스 국장은 “나머지 3곳도 할랄 산업 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이 이미 산업부에 제출된 상태”라고 설명
 
 ‧ 빈딴 섬 서쪽 빈딴 공단은 부지 면적 320헥타르 중 100헥타르를, 바땀의 바따민도(Batamindo) 공단은 320헥타르 중 17헥타르를 할랄 산업 단지로 개발


 ‧ 뿔로 가둥 공업 단지는 의류와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의 산업에 특화하고 할랄의 검사 기관 및 할랄 센터를 설치


 ‧ 이그나띠우스 국장은 "할랄 인증을 획득한 물류 서비스와 검사 기관, 전문 인력의 설치 등 파생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힘
 
 ‧ 할랄 산업 단지 개발 기준과 우대 정책의 제정도 추진하고 있음. 검사 기관은 산업 단지 내에 설치하거나 외부와 제휴하여 할랄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상수도 시설의 정비를 진행예정


 ‧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올해 할랄 제품의 무역액을 3년 전에 비해 20% 증가한 250억 달러까지 끌어 올리는 목표



ㅁ 시사점


‧ 2014년 33호 할랄제품 보장법에 대한 시행법령 2019년 31호가 발표되면서 2019년 10월부터 할랄인증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 예고됨과 동시에 할랄산업단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는 할랄인증 여부에 민간함 무슬림 비율이 87%로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할랄인증이 필수적이며, 할랄정책 기조가 점차 강화되면서 인도네시아 식품시장 진출 시 할랄인증에 대한 사전 조사가 충분히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



*출처 : Asia One(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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