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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2019

왕왕(旺旺)과 알리페이, 안면인식 결제자판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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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소매, 최신 소매기술을 주제로 한 제3회 <2019 상하이 국제 무인소매전시회>가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다. 전시회에서는 업계의 세분화된 시장을 한층 더 파고들어 각 브랜드를 집결하고 특히, 무인 소매단말기의 발전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술 및 상품을 전시하였다.

특히, 주목을 끈 건 식품업체 왕왕 그룹과 중국의 모바일페이 선도주자인 알리페이가 협력하여 선보인 안면인식으로 결제가 가능한 왕왕 자판기였다. 현재 큐알코드 스캔보다 더욱 편리한 자판기 결제을 선보인 셈인데, 소비자가 핸드폰이 없어도 자판기에서 왕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소비자의 빠르고 간편한 구매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왕왕 자판기의 “무임대료, 쉬운 가맹” 의 가맹홍보는 전시회에서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다양한 선택을 위하여 현장에서 대형부터 소형까지 다양한 설비 샘플을 제공하고 무료의 백그라운드(background) 시스템과 클라우드 제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마트 운영을 실현으로 전통 자판기를 탈피한 새로운 기술을 투입하였다.

최근, 노동원가의 지속적인 상승, 비현금 지급, 모바일 및 인터넷 기술의 성장은 새로운 소매 self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자동자판기가 가지는 편리한 설정, 낮은 관리원가, 좁은 공간 차지로 어느 곳에든 운영할 수 있는 확장성 등은 점차 소비자들의 일상 소비로 확장되고 있다. 중국 자판기 보유량은 30% 이상으로 계속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왕왕그룹은 2017년 말부터 자판기 판매시장에 진출하였고 브랜드의 믿음성, 상품의 다양성과 풍부한 판매경험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전국에서 4,500대 기계를 보급하였고 34개 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미래에 지속적으로 전국적으로 발전하며 빠른 기술서비스 개선을 할것으로 보인다.

이번 알리페이와 합작하여 선보인 왕왕 자판기는 결제 방식의 혁신과 신소매산업의 결합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한 좋은 사례이다. 앞으로도 식품업계와 다양한 기술의 합작은 소비자한테 더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밝은 전망이 기대된다.


출처: https://news.21food.cn/6/2890961.html


시사점:


안면인식 결제는 얼굴(FACE)을 인식하는 자동결제방식이다. 이 결제 방식은 지갑이 필요 없고 신용카드와 핸드폰도 필요 없이 오직 POS기계(얼굴 인식설비)에서 3D 카메라로 자동으로 소비자의 고유한 ID를 얼굴을 통해 인식한다. 이 ID를 통해 background data base에서 소비자와 연결된 알리페이나 위챗계좌를 조회하여 계좌로부터 입력된 금액의 돈을 인출한다. 결제 성공 후에는 자동으로 소비자한테 인출내역이 전송된다.

또한, 안면인식 결제는 슈퍼, 편의점, 음식점, 약방 등 넓은 범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다. 안면인식 결제와 같은 신기술이 접목된 결제방식의 개선은 사용자가 비밀번호 잊어버리는 것을 해결하고, 일상 속 소비행태를 빠르고 편리하게 하며, 거래효율을 높여 가맹주 등에게도 인건비를 줄이고 편리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결제방식은 중국시장의 결제 개념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여 생활전반을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바꿀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 안면인식 기능의 위챗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

이미지 출처 : https://news.21food.cn/35/2835732.html (웨이신페이도 선보인 안면인식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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