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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21

러시아 산업통산부, 사회적 성격의 식품에 제로 가격할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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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노보스찌紙는 빅토르 예브투호프 러시아 산업통산부 부장관이 소매업체가 사회적 성격의 식품에 가격인상을 단행할 움직임이 있다며, 몇몇 판매체인은 제로 가격할증(공급가 대비 소매가격할증) 혹은 마이너스 할증까지도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예브투호프 부장관은 소매업체들은 해당 제도를 자체 마진으로 실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장관은 러시아 연방통계청을 인용,  판매체인에서 사회적 성격의 식품에 대한 평균 가격할증이 현재 16.5%에 달한 다고 밝혔다.
그는 또 러시아 정부가 급속한 식품 가격인상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보르쉬 세트에 들어가는 채소가격은 근본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거 빅토리아 아브라멘코 부총리는 교통부, 산업통산부, 농업부에 식품 차량운송 가격에 관한 상황을 조사할 것과 운송서비스 가격인하에 대한 조치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예브투호프 부장관은 특히 지난 1년간 주요 식품운송량을 담당하는 차량운송 가격이 인상된 점을 지적했다.
부장관은 현재 시장에서 채소의 시즌 가격인하가 관찰되고 있으며, 이러한 인하경향이 더욱 확실하고 역동적으로 진행되도록 상품최종가격에 영향을 주는 물류비용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https://retailer.ru/minpromtorg-soobshhil-o-vvedenii-ritejlerami-nulevoj-torgovoj-nacenki-na-socialno-znachimye-produk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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